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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808억 현금지급 하라…전 재산 분할 대상" 2024-05-30 17:50:42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에서 대폭 늘어난 금액으로,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규모 중 역대 최대입니다.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그룹의 주식 가치 증가나 경영활동의 기여가 있다고 봐야 한다"며 "최 회장의 재산은 모두 분할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1심에서는 최 회장이 보유한 그룹 지주사...
"1조3800억 재산분할" 판결에 최태원 측 "편파적, 기업 명예훼손" [전문] 2024-05-30 17:41:24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반대의 억측과 오해로 인해 기업과 구성원, 주주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당했다"며 "상고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합계 재산을 약 4조원으로 산정했고, 재산분할 비율을 최 회장 65%, 노 관장 35%로 정했다. 이에...
최태원 회장 변호인단 "판결 지나치게 편파적…상고할 것" 2024-05-30 17:38:11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에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규모 중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에 변호인단은 "항소심 재판부는 처음부터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듯 그간 편향적이고 독단적으로 재판을 진행해왔다"며 "최 회장 측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재판에 임했고, 상대방의 많은 거짓...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결혼' 재산분할 1.3조 '세기의 이혼'으로 2024-05-30 17:20:50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주식은 최 회장이 상속이나 증여로 취득한 '특유재산'인 만큼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또 재판부는 노 관장이 요구한 최 회장 보유 SK㈜ 주식 중 50%는 인정하지 않았다. 자산 형성 과정에 기여한 부분이...
1.3조 마련해야 하는 최태원…SK, 충격속 '지배구조' 셈법 분주 2024-05-30 16:44:56
1심에서 위자료 1억원과 재산 분할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과 비교하면 대폭 늘어난 것으로, 그동안 알려진 재산 분할 규모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최 회장의 SK㈜ 보유 주식을 '특유 재산'으로 인정해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던 1심과 달리 2심에서는 SK㈜ 주식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했다. 최...
"노소영의 완전한 승리"…법조계 뒤집은 '세기의 이혼' 판결 [종합] 2024-05-30 16:43:03
보여 주목된다. "노소영 기여 '인정'…1조3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
"최태원, 노소영에 1.4조 재산분할"…'정경유착' 사실상 인정 2024-05-30 16:08:18
이는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재산분할액 665억원, 위자료 1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금액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재산분할액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을 특유 재산으로 보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SK㈜ 주식도 부부공동재산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그래픽]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재산분할 법원 판단 2024-05-30 16:06:40
지급하라고 30일 항소심 법원이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에서 20배 넘게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재산분할은 현재까지 알려진 역대 최대 규모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주식도 분할" 이혼 판결에 SK 주가 급등 2024-05-30 15:59:00
SK㈜ 주식 현물의 50%에서 현금 2조원으로 변경했다.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는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이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을 인정한 것에서 금액이 대폭 늘었다. 특히 재산분할은 현재까지 알려진 역대...
SK,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에 주가 9% 급등…'주식 분할' 영향 2024-05-30 15:48:27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는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에서 대폭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재산분할은 현재까지 알려진 역대 최대 규모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