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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3천가구 LH가 매입…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종합) 2025-02-19 13:55:17
만에 최대치로 쌓인 악성 미분양을 줄여 부동산시장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2만1천480가구로, 1년 새 2배로 훌쩍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의 80%(1만7천229가구)는 지방에 쏠려 있다. 앞서 LH는 준공 후 미분양이 5만가구대까지 쌓인 2008∼2010년 7천58가구를 매입한 적이 있다....
올해 총선 앞둔 싱가포르, 성인 1인당 64만원 현금성 지원 2025-02-19 13:43:00
연설에서 21세 이상 국민에게 600싱가포르달러(약 64만원), 80세 이상은 800싱가포르달러(약 86만원) 바우처를 오는 7월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독립 60주년을 기념하는 'SG60 바우처'는 모든 싱가포르 국민의 공로를 기리고 국가 발전 혜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웡 총리는 말했다. 약 300만명에게...
지방 '악성 미분양' 매입, 15년 만에 LH가 나선다 2025-02-19 11:30:01
미분양 직접 매입에 나서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정부는 19일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통해 LH의 미분양 매입 계획을 밝혔다. 다 지었는데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이 11년 만에 최대치로 쌓이면서 지방 건설경기 침체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준공 후...
철도 지하화 '첫타자' 부산·대전·안산…4조3천억 사업추진 2025-02-19 11:30:01
항만 부지 내에는 데이터센터·버티포트 등 신산업 기업의 입주를 허용한다. ◇ 상반기 SOC 예산 70% 집행…업계선 추경 통한 SOC 확대 요구 이 밖에 정부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내년 착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보상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활력타운(10곳), 민관 상생투자협약(5곳) 등 지역 공모사업은...
미국 판매 車 2대 중 한대는 수입차…351조 시장 겨눈 트럼프 관세 2025-02-19 11:27:11
수입 비중을 보면 멕시코(16.2%)·한국(8.6%)·일본(8.2%)·캐나다(7.2%) 등의 순이다. 미국산 비중은 53.4%였다. 제조사별 미국 판매량 가운데 수입 비중이 가장 많은 기업은 폭스바겐(80%)이었고, 현대차·기아(65%), 메르세데스-벤츠(63%)가 2·3위였다. 지난해 한국 국내 제조사별 대미 수출을 보면 현대차(62만9천여대...
100명중 1∼2명만 탈락…고령 운전기사 자격검사 실효성 높인다 2025-02-19 11:00:04
전체 운수종사자 80만2천357명 중 20만2천505명(25.2%)은 고령자였다. 2019년 17.3%였던 고령자 비율은 매년 높아져 왔다. 국토교통부는 고령 운수종사자의 운전능력 검증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 행정규칙을 오는 20일 입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선 대상인...
'최대 실적' 금융지주서 등 돌린 외국인...왜? 2025-02-19 06:56:48
1천8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주가도 5만700원에서 4만8천450원으로 내렸다. 하나금융지주도 실적 발표 당일인 4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 순매도가 20억원에 달했다. 다만 주가는 기관 매수세 덕분에 5만9천300원에서 6만1천200원으로 올랐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신한금융 CET1은 지난해 3분기 말 13.17%에서 4분기 말...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국인 자금 썰물 왜? 2025-02-19 06:05:00
1천8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주가도 5만700원에서 4만8천450원으로 내렸다. 하나금융지주[086790] 역시 실적 발표 당일인 4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 순매도가 20억원에 달했다. 다만, 주가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5만9천300원에서 6만1천200원으로 올랐다. 신한금융 CET1은 지난해 3분기 말 13.17%에서 4분기 말...
미중 무역전쟁에 희귀금속 비스무트 가격 10년만에 최고치 2025-02-18 10:32:56
전 세계 비스무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공급국이다. 최근 수년간 미국 비스무트 수입량의 약 3분의 2가 중국에서 왔다. 미스틸 글로벌의 첸 치치 애널리스트는 "수출업체들이 허가를 신청해서 받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분간 중국의 비스무트 수출은 중단될 것"이라면서 "트레이더들은 추가 가격 상승을...
작년 HUG가 대신 갚은 임대보증 사고액 1조6천억…3년새 40배↑ 2025-02-18 06:35:01
5%, 6개월 이하면 보증금의 7%, 6개월을 넘기면 10%를 과태료로 부과한다. 다만 과태료 총액이 3천만원을 넘을 수는 없다. 지난해 상반기 임대보증 미가임에 따른 과태료 부과액은 총 25억7천866만원으로, 건당 평균 과태료는 2천387만원가량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