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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고 보니 남의 딸"…유명 축구선수 충격 2024-10-19 11:54:27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갔다. 지난해까지 레알 마드리드 2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1군 콜업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올해 들어 부진했고 결국 6월에 도네츠크로 돌아가야 했다. 오른쪽 풀백인 토비아스는 올 시즌 벤치와 선발을 오가며 정규리그 10라운드까지 3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R 잔여경기 종료, 장수연 '선두' - 홍현지 1타차 2위 2024-10-19 11:50:17
2라운드 경기 결과 장수연이 4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선두를 지켰다. 홍현지가 10언더파 2위, 한진선, 이주미가 9언더파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박혜준, 김수지, 안송이, 마다솜, 이가영, 서연정, 최은우가 나란히 8언더파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시즌 3승으로 다승왕에 도전중인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과...
바르셀로나, 자그레브 꺾고 EHF 챔피언스리그 유일 무패 행진 이어가 2024-10-18 14:53:08
B조 5라운드에서 HC 자그레브(HC Zagreb, 크로아티아)를 31-29로 꺾으며 5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0점을 확보하며 B조 1위를 굳건히 했고, 대회에서 무패를 이어가는 유일한 팀으로 남았다. 반면 자그레브는 1승 4패, 승점 2점으로 B조 7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공격력을...
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R, 기상 악화로 중단 2024-10-18 14:29:44
2라운드 경기 순연을 결정했다. 2라운드 잔여경기는 19일로 순연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3라운드 운영 방식은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확정할 방침이다.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장수연(30)이 5개 홀을 진행한 가운데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9개 홀을...
'에드워드리 우승하길'…시청자 원픽은 백종원·안성재와 달랐다 2024-10-18 13:43:26
라운드 세미파이널 2차 무한 요리 지옥(15.2%)이었다. 두부를 사용해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어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 미션(11.1%)이 3위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응답자들은 어떤 요리사가 우승하길 바랬을까? 시청자들의 마음속의 원픽 흑백요리사 우승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23.5%로 가장...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R 12시 현재, 최은우 전반에만 6타 줄이며 '선두' 2024-10-18 12:02:19
1라운드를 마친 장수연은 1타를 줄이며 홍현지와 함께 8언더파 공동 2위를 지키고 있다. 김수지, 고지우 등 5명이 7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잇고 있다. 지금까지 1언더파가 예상 컷오프 스코어인 가운데,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2라운드 12분 현재 선두 (10언더파) : 최은우 공동 2위...
"IT 젊은인력 충원하고 키우고"…KT, AICT컴퍼니 전환 가속 2024-10-18 10:29:05
불안감이 직원들 사이에 팽배하다"는 질문에 "지난해 라운드 미팅에서 말했듯 인위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결국 대규모 인력 조정이 시행될 예정이다. KT 이사회는 이달 15일 선로와 전원 등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의 업무를 전담할 2곳의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인 KT OSP 와 KT ...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남은 3라운드 동안 자신감을 갖고 그간 준비해온 플레이를 펼치겠다”며 연습그린으로 향했다. 이천=조수영 기자...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1라운드에서 톱랭커들의 발목을 잡았다. 김민별은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때 6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후반 반등이 없었다면 커트 통과까지 걱정할 처지였다. 후반에 버디 6개를 몰아친 뒤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인 김민별은 공동 16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낸 건...
'준우승만 3번' 전예성, 드디어 우승 신고?…"사우스스프링스와 궁합 좋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17 18:22:55
남은 라운드도 오늘처럼 풀어나가면 우승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를 마친 전예성(23)의 표정엔 미소가 번졌다. 특유의 정교한 샷감을 바탕으로 필요할 때마다 어김없이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