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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좋은 팀과 연봉 둘 다 욕심난다" 2019-04-29 16:53:27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와 김시래의 활약에 힘입어 LG는 정규리그 3위에 올랐고, 4시즌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인천 전자랜드에 막혀 챔피언결정전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김종규는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다. 김종규는 "FA 때문에 요즘 정말 생각이 많다"며 "최근 몸이 조금...
NBA 서부 7위 샌안토니오, 2위 덴버와 3승3패…'끝까지 간다' 2019-04-26 12:00:51
리바운드, 더마 더로전이 2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함께 승리에 앞장섰다. 게이가 벤치에서 3점 슛 3개를 포함해 19점을 보탰다. 덴버에서는 '에이스' 요키치가 43점을 폭발하고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곁들여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으나 패배로 빛을 잃었다. ▲ 서부 콘퍼런스 1회전 샌안토니오(3승 3패)...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평균 득점(87.6점), 리바운드(43.5개), 어시스트(20.1개), 블록슛(4개), 2점슛 성공률(56.2%), 3점슛 성공률(35.6%), 자유투 성공률(74.0%)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1위, 실점은 77.8점으로 가장 적은 현대모비스가 우승하지 못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결과가 됐을 터다. 실책이 12.8개로 가장 많은 것이...
라건아-쇼터, 현대모비스 1점 차 승리 이끈 '외국인 듀오' 2019-04-19 22:44:14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어시스트 6개와 리바운드 4개, 스틸 2개를 곁들이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날 외국인 선수 득점에서 현대모비스가 47점,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의 33점과 할로웨이의 26점을 더해 59점으로 더 많았으나 '영양가'는 라건아-쇼터 콤비 쪽이 더 높았다. 쇼터는 경기를...
라건아, 7초 남기고 역전골…현대모비스 통합 우승에 '1승만 더'(종합) 2019-04-19 22:19:21
현대모비스는 이날 섀넌 쇼터(24점)와 라건아(23점), 이대성(21점) 등 세 명이 20점 이상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라건아는 종료 2분을 남기고 팀 득점 12점 가운데 혼자 9점을 책임졌다. 벼랑 끝에 몰린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가 3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할로웨이도 26점을 거들었으나 원정 5차전을 향하는...
프로농구 전자랜드 팟츠, 어깨 부상으로 3차전 출전 불투명 2019-04-16 15:14:54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전자랜드가 2년 전 인삼공사와 다른 점은 2019-2020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가 바뀐다는 사실이다. 2019-2020시즌부터 단신 외국인 선수가 국내 무대에 설 자리가 좁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2년 전 테일러처럼 한국 무대에 '눈도장'을 찍기 위해...
현대모비스와 '악연' 로드, 감정 남았느냐는 물음에 "조금" 2019-04-15 22:21:11
이긴 값진 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차전에서 19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 라건아(30점·11리바운드)에 비해 다소 열세를 보인 로드는 이날은 라건아(14점·7리바운드)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다. 로드는 '라건아에 대해 특별한 경쟁의식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지금 KBL 리그에서 나와 라건아가 ...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대헌(14점), 정효근(13점)의 공격 가담도 돋보였다. 다만 팟츠가 4쿼터 초반 어깨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은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의 신경이 쓰이는 장면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의 14득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공격에 난조를 보였다. 함지훈이 3점에 그쳤고 리바운드...
NBA 커리, PO 통산 3점슛 1위…골든스테이트 봄농구 첫판 승리 2019-04-14 14:18:48
차까지 앞서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지미 버틀러는 36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정규리그 7위 올랜도 매직도 25점을 넣은 D.J. 어거스틴의 활약으로 2위 토론토 랩터스를 104-10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토론토는 약 34분을 뛰면서 무득점에 그친 카일 라우리의 부진이 뼈아팠다. 서부 콘퍼런스...
제물포고·상주여고, 협회장기 중고농구대회 고등부 우승 2019-04-13 18:44:08
혼자 31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제물포고는 김태완이 2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한 용산고를 따돌렸다. 전날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수피아여고를 83-56으로 완파했다. 상주여고 허예은은 33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 9스틸로 펄펄 날아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남고부 차민석(제물포고), 여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