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미래포럼' 권은희 "안철수가 던진 야권혁신 구현 고민" [공부하는 국회] 2020-12-20 09:01:11
90년대 학번·70년대 생) 의원들이 주축이다. 야권혁신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을 초청하기도 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연대를 넘어 두 당을 포괄하는 야권 전체에 대한 혁신을 고민하자는 게 핵심이다. 국민미래포럼 공동대표인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사진)는...
[시론] 바이러스가 낳은 '코로나 디바이드' 2020-12-02 17:52:40
98학번, 08학번에 이어 또다시 10여 년 만에 찾아온 저주받은 20학번이 될까 두렵다. 모든 디바이드는 결국 가계의 소득 디바이드로 귀결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가구소득은 상위 10%가 약 4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비중대로 계산하면 상위 10%가 소득이 5% 증가하고, 하위 90%가 소득이 정체돼도 전체 소득은 2%...
중앙대 졸업생들,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이어가 2020-11-25 23:01:00
79학번)은 장학금 1억원을 중앙대에 전달했다. 신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상황에서도 중앙대가 다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자랑스럽다. 후배들이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이어 24일에는 진정주 약사(약학과 90학번)가 중앙대를 방문해...
부산대 로스쿨 선배들 ‘내리사랑’…발전기금 4100만원 기탁 2020-10-22 11:15:00
백태균(82학번)·김덕길(84학번)·임경섭(86학번)·김선옥(88학번)·문진주(12학번) 등 부산대 법학과 동문 변호사 5명이 부산대 로스쿨 발전을 위해 4100만원의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했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덕길·김선옥 변호사, 차정인 총장, 임경섭 변호사. (사진 제공=부산대) 지난 8월 부산대 출신인 법무법인...
[대학 생글이 통신] 영어 문법·단어에 얽매이지 말고 지문의 핵심을 파악하세요 2020-10-19 09:01:01
수능 영어가 90점 이상 넘기면 1등급이 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쯤 되면 ‘영어가 어느 정도 됐겠지’라고 생각하고 90점은 가뿐하게 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때 방심하면 쭉 좋은 성적으로 유지되던 영어가 뚝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셨으면 좋겠어요. 영문법...
가열되는 '불공정 논란'…해법은 교육과 일자리 [여기는 논설실] 2020-10-06 09:57:36
후자 쪽을 전제하면서 볼 필요는 있다. “90년대 학번은 골라가던 일자리가 90년대 생에겐 너무나 좁은 취업문으로 변했다”는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현실 진단을 들어보면 “조국 사태, 인국공 사태 같은 불공정에 분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분석에도 크게 동의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역시 오도된 정책이,...
'유퀴즈' 세대 특집, "어른과 꼰대의 차이?"...XYZ세대의 솔직 담백한 소통 예고 2020-09-02 20:25:00
해 궁금증을 높인다. ‘X세대’ 이욱진 자기님과는 90년대 패션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간다. 실제 X세대 힙스터로 뉴스에 출연한 적 있는 94학번 자기님은 레트로 감성의 인싸템과 유행템을 대거 소개, 촬영장을 ‘응답하라 1994’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며 재미를 더한다. ‘386세대’의 YMCA 사무총장 이정희 자기님은 영화...
'유퀴즈' 유재석&조세호, 공감과 '라떼' 시절 넘나드는 소통 토크 예고 2020-09-02 11:36:00
해 궁금증을 높인다. ‘X세대’ 이욱진 자기님과는 90년대 패션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간다. 실제 X세대 힙스터로 뉴스에 출연한 적 있는 94학번 자기님은 레트로 감성의 인싸템과 유행템을 대거 소개, 촬영장을 ‘응답하라 1994’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며 재미를 더한다. ‘386세대’의 YMCA 사무총장 이정희 자기님은 영화...
원통 파이프로 변주한 이승조의 추상미학 2020-07-05 17:57:21
90여 점을 모았다. 평북 용천 태생인 ‘파이프 작가’ 이승조는 1960년대에 등장한 아방가르드 세대로, 엄격한 기하학적 추상의 전형을 이룩한 화가로 손꼽힌다. 홍익대 서양화과 60학번 동기인 최명영 서승원 등과 함께 주관적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순수회화로의 환원을 지향하며 1962년 그룹 오리진을 결성했다. 현상학...
[동아리로 취업하기] 대학생 댄서부터 행사 기획사 대표가 되기까지, 숭실대 중앙댄스동아리 ‘플레이버’ 2020-04-07 09:52:00
19학번) 플레이버만의 독특한 행사가 있다면 “플레이버는 배틀 행사가 많다. 스트릿댄스 특성상 정형화된 것보다 즉흥적인 개인 스타일이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플레이버 내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녹일 수 있는 배틀 행사로 각자의 기량을 넓히고자 한다. King of Flavor, Show Me your Flavor 과 같은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