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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LA 산불 실종자 많아…인명피해 늘어날 가능성" 2025-01-11 04:33:24
"LA 산불 실종자 많아…인명피해 늘어날 가능성" 최소 10명 사망…진화 안 된 피해지역 조사하면 더 늘어날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며칠째 지속되는 동시다발 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든...
"폭탄 맞은 듯"…하늘서 본 LA 산불 전후 2025-01-10 20:42:11
맥사(Maxar)가 공개한 LA 화재 현장의 위성사진을 보면 서부 해안의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주택가는 산불로 완전히 초토화됐다. 시뻘건 불길이 팰리세이즈 주택가를 집어삼키고 있는 모습도 위성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도시 전체가 마비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혼란을 틈탄 약탈도 벌어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약탈...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0:29:14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위성사진엔 초토화된 주택가 고스란히…"원자폭탄 떨어진 듯 참혹"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0일(현지시간)까지 나흘째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마가 집어삼킨 건물만 1만채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폭탄이 떨어진...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2025-01-10 18:35:10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지내던 중이었고, 산불 발생 당시 아내, 세 딸과 함께 대피해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LA 산불로 10일 오후(한국시간) 현재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어났고, 18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5000채가 넘는 ...
LA 산불에 박찬호 자택 전소…호텔 대피 2025-01-10 17:58:06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의 자택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A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산불로 전소됐다고 야구계 지인은 전했다. 박찬호는 아내, 자녀들과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잿더미 된 LA 부촌…속 태우는 보험업계 2025-01-10 17:51:24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약 18만 명이고, 화재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확대됐다. 이는 서울 면적(약 605㎢)의 22%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불에 탄 건물은 약 1만 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18년 북부...
미국 전력망 복구 이슈 속 수혜주는? 2025-01-10 16:56:07
쇼티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A 산불 소식이 더해져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있음. - 다음 주는 북미 쪽에서의 전력 관련 기업들보다 중소형 기업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해볼 만함. - 특히, 제일일렉트릭과 비츠로테크 같은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음. -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쪽에서의 큰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6시께 유명한 할리우드 거리 북쪽 산지에서 발생한 '선셋 산불'은 다행히 피해 면적 0.17㎢ 수준에서 멈춰 진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할리우드 일대에 내려진 대피령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해제됐다. LA 서북부 밴나이즈 분지에서 발생했던 '우들리 산불'은 0.12㎢를 태우고 완전히 진압됐다고...
잡히지 않는 LA 불길…경제적 손실 예상치 73조원으로 확대 2025-01-10 15:34:35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18만명이고 화재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확대됐다. 서울 면적(약 605㎢)의 22%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불에 탄 건물은 약 1만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에서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
금요일장 특징주..반도체, 자동차, 원전, 재건, 재해, 엔터 섹터 움직임 2025-01-10 14:52:38
: 미국 LA 대규모 산불, 위닉스 상한가 직행, 제일일렉트릭 테마주로 소폭 상승 - 엔터주 : 하이브 6%대 강세 등 엔터 4사 일제히 상승 ● 금요일장 특징주..반도체, 자동차, 원전, 재건, 재해, 엔터 섹터 움직임 금요일장에서는 다양한 섹터의 종목들이 움직였다. 먼저 반도체 섹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오전에 3%대 강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