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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野·무기력한 與…사라진 정치, 방송법·노란봉투법 줄줄이 윤 대통령 책상 위로 2023-05-16 18:37:16
불가능하다. 노란봉투법은 노조의 불법파업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 기업의 입증 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이 법이 불법파업을 조장하고, 노사관계에 혼란을 부추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방송법 개정안은 KBS·MBC·EBS의 이사 수를 늘리고, 정치권의 이사 추천 영향력을 축소하는...
바른언론시민행동, '청담동 술집 의혹' 등 '30대 가짜뉴스' 선정 2023-05-11 15:46:41
KBS노조, MBC 제3노조, 연합뉴스 공정보도노조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보도된 가짜뉴스 150여개를 수집했다”며 “이어 두 단체의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3차례 회의를 열어 △뉴스의 사실관계 △의도적 왜곡 및 조작 △국내외 미친 영향력과 폐해를 기준으로 가짜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향후...
[백광엽 칼럼] 좌파 천하통일하고 진격하는 NL 2023-05-08 17:59:48
‘무대뽀 노조’는 예외 없이 NL 작품이다. 거대 야당에는 경기동부연합과의 친화성이 뚜렷한 이재명 체제가 들어섰다. ‘위헌 통진당’ 이석기의 후배가 당당히 의회에 입성한 것도 불과 한 달 전 일이다. 세상이 수상하게 돌아가다 보니 방송국들도 대놓고 편파방송하며 줄을 선다. MBC·KBS는 윤석열 대통령 방미 기간...
'尹 거부권 유도' 노린 巨野…간호법·쌍특검 강행할 듯 2023-04-26 18:16:58
KBS, MBC 등의 이사 추천권을 노조와 언론단체 등에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법안이 처리되면 정부 의지와 상관없이 친민주당 성향의 경영진이 방송사를 이끌 수 있다. 역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만 김 의장이 방송법 개정안 상정을 일정 기간 미룰 가능성도 제기된다. 직회부 절차와 관련해...
'방송법 직회부' 헌재 간다…巨野 독주 '제동' 2023-04-14 18:21:42
개정안은 공영방송의 이사 수를 현행 9명(MBC) 11명(KBS)에서 21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 권한을 시민단체 등에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여당은 그간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영방송이 언론노조 등 야권 성향 단체들에 장악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민주당은 지난달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이...
"文정부 사람 다 때려잡아" 김어준 발언, 방심위 행정지도 2023-03-21 12:36:24
파업을 옹호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된 MBC TV '뉴스데스크'(2022년 8월 23일 방송)에 대해서도 권고를 의결했다. 하이트진로[000080] 화물노동자 파업 과정에서 허위 사실로 노조 측을 옹호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TBS FM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음주 방송을 미화한...
"근로연장 아냐"…與 대표부터 간사까지 '주 69시간'에 진땀 2023-03-21 11:49:31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에서 “휴가를 확실히 보장해주겠다는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이 나갔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온갖 오해거리가 쌓였다”며 “최대한 빨리 최종 입장을 정리해서 원보이스로 일관된 입장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전체가 근로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논란 수습에 나선 건...
'민노총 해체' DJ 지적에…"정치적 용어 이해 못해" 설전 벌인 장예찬 2023-03-15 10:45:44
언성을 높이며 설전을 벌였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14일 MBC '신장식의뉴스하이킥'에서 "제 공약 중 하나가 민주노총 해체"라며 "최근 대공수사로 여러 가지 간첩 혐의 등이 발생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4년 내내 노조 열심히 때리겠다"고 했다. 진행자인 신장식 변호사는 "때리는 건 좋은데 법상으로...
與방통위원들 "MBC사장 불법투자의혹에 방문진 검사·감독 추진" 2023-03-13 16:37:25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MBC 소수노조인 제3노조 등은 방문진이 안 사장이 과거 벤처기업으로부터 거액의 공짜 주식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이를 규명하지 않고 최종면접을 진행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안 사장은 명의를 빌려준 것은 맞지만, 금전적으로 이득을 본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부고] 김종치 씨 별세 外 2023-02-24 00:21:07
032-517-0710 ▶조용군씨 별세, 조봉철 대원제약 영업부문장(부사장) 부친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15분 02-2258-5940 ▶천경옥씨 별세, 심상호 前 세방해운 대표·심상집 前 부산MBC 보도국장·심상비 前 한국도심공항 상무 모친상, 김경수 前 삼성석유화학 이사 장모상=22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