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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3승' 유해란, 내륙까지 정복했다 2021-11-14 17:45:17
유해란(20)이었다. 14일 막을 내린 올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유해란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컵과 우승상금 2억원을 품에 안았다. 그의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KLPGA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유해란은 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결국 '대세' 박민지로…시시하게 끝난 대상 경쟁 2021-11-14 17:44:49
기대했던 만큼의 치열한 경쟁은 없었다. 14일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을 끝으로 막 내린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박민지(23)가 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신인왕은 송가은(21)이 차지했다. 박민지는 올 시즌 6승을 올린 데다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5억원을...
[포토] 이가영, '귀여움 가득한 모습에 눈길' 2021-11-12 18:02:5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가영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가영, '페어웨이로 날아라~' 2021-11-12 18:02:0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가영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가영, '힘차게 날아라~' 2021-11-12 18:00:5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가영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가영, '바람아~멈춰라~' 2021-11-12 18:00:13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가영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오지현, '커다란 귀마개하고 귀여운 미소~' 2021-11-12 17:51:3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오지현, '시즌 마지막 대회도 열심히~' 2021-11-12 17:50:1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오지현, '힘차게 날아라~' 2021-11-12 17:49:1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김하늘 "15년간 잘 버텨온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2021-11-12 17:44:06
춘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815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김하늘(33)은 추위로 빨갛게 언 얼굴로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면서도 환한 미소를 잊지 않았다. 이 대회는 김하늘이 15년 투어 프로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고별전이다. 강한 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