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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 편입…'곡물에서 식탁까지' 2016-04-03 15:51:15
농업분야 대기업이 탄생했다. 올 4월 1일 기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림그룹 얘기다.하림그룹은 국내에서 농업기업으로는 최초로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팬오션(옛 stx팬오션)을 인수하면서 자산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곡물에서 식탁까지'…팬오션 인수 승부수지난해 법정관리에서...
카카오·셀트리온, 벤처출신 첫 대기업집단 지정 2016-04-03 12:00:18
카카오보다 시가총액이 크지만 자산은 4조3천859억원으로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바이오제약업체인 셀트리온도 창립 14년 만에 자산 총액이 5조8천550억원으로불어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셀트리온은 보유 주식 가치가 올라 1년 새 자산 1조1천억원이 증가했다. 닭고기 가공업체인...
이번 주 937개사 정기 주총…25일 금요일에 819곳 집중 2016-03-20 12:00:42
▲케이씨티시 ▲케이이씨 ▲케이지케미칼 ▲케이티 ▲코라오홀딩스 ▲코리아써키트 ▲코리아오토글라스 ▲코리아퍼시픽01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2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3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4호선박투자회사 ▲코스모화학 ▲코오롱 ▲코오롱글로벌▲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이종철 한국도심공항 사장 연임 2016-03-08 19:43:49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1953년생인 이 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범양상선(현 팬오션)에 입사해 2004년 stx팬오션(현 팬오션) 대표이사, stx 부회장을 지낸 물류 분야 전문가다.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이종철 한국도심공항 사장 연임 2016-03-08 16:17:00
지난 2013년 3월 한국도심공항 사장으로 부임한 이 사장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활성화와 중소 무역업체를 위한 물류사업 확대 등을 통해 2015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953년생인 이 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범양상선(현 STX팬오션)에 입사해 2004년 STX팬오션 대표이사,...
한국도심공항 이사회 이종철 사장 연임 결정 2016-03-08 16:10:25
도심공항터미널 사업을 활성화하고 중소 무역업체 물류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를받았다. 제물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1979년 범양상선(현 STX팬오션)에 입사해 STX팬오션 대표이사, STX부회장을 지낸 물류 분야 전문가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갈 길 먼 규제완화] 김홍국 하림 회장의 호소 "대기업 올라서니 새 규제 35개…누가 기업 키우겠나" 2016-03-03 17:24:00
규모에 따라 차별적인 규제를 하는 현 상황에서는 기업가 정신이 발휘되기 어렵습니다.”김홍국 하림 회장(사진)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연구회에서 강연을 통해 “기업 성장을 마냥 즐겁게만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
산은 떠난 홍기택 "난 청소하러 온 사람…먼지 난다고 탓해서야" 2016-02-09 06:09:52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책금융기관은 돈을 그냥 주는 곳이 아니다. 살아날 곳이면 지원하는 것이고, 가능성이 없다면 아까운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잘 따져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 당국자들과도 마찰이 있었다. 그러나 원칙대로 하는 것이 중요했다. 어려워진 곳에서는 비판할 수도...
작년 증권·선물업계 민원·분쟁 19% 감소 2016-01-24 12:00:31
지난해 증권·선물업계의 민원·분쟁이 준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작년 한 해 증권·선물 업계에 접수된 민원·분쟁 건수를 분석한 결과, 회원사 33곳에서 총 4천435건의 민원·분쟁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5천503건)보다 19% 감소한 수준이다. 일부 증권사의 전산장애로...
존폐 기로에 선 기촉법…기업구조조정 혼란 재연되나 2015-11-25 10:00:23
지연 방지, 주채권은행의책임성 강화 등 보완책이 마련된다면 기촉법을 한시법으로 재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법조계 등 일각에서는 팬오션(옛 STX팬오션)의 구조조정 성공사례를 근거로 워크아웃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던 신규자금 지원이 법정관리에서도 이뤄짐에 따라 기촉법을 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