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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환경 기술 스타트업 육성…'에그' 5기 모집 2025-02-27 14:38:23
SK이노베이션, 환경 기술 스타트업 육성…'에그' 5기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환경 기술을 보유하고 자사 계열 자회사들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에그' 5기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에그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일환으로...
거래소, JB금융지주·신세계 등 공시우수법인 11곳 선정 2025-02-27 11:46:45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 △신세계 △한국콜마 △현대자동차 등 8곳이 선정됐다. △LX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로템 등 3곳은 영문공시우수법인 올랐다. 공시우수위원으로는 김찬기 비지에프 공시담당자 팀장이 꼽혔다. 거래소는 지난해 공시 실적 등을 기초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통해 공시우수법인 8곳과...
현대차·셀트리온 등 8개사,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2025-02-27 11:20:02
공시우수법인에는 JB금융지주[175330], LIG넥스원[079550], POSCO홀딩스[005490], SK이노베이션[096770], 셀트리온, 신세계[004170], 한국콜마[161890], 현대자동차가 선정됐다. 영문공시우수법인으로는 LX인터내셔널[001120], 삼성물산[028260], 현대로템[064350]이 이름을 올렸다. 공시우수위원으로는 BGF[027410]의...
"녹색경제동반자협정으로 韓 발생 탄소 호주 저장길 열려" 2025-02-26 15:09:10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허규범 SK이노베이션 E&S 실장은 자사가 호주에서 수행 중인 저탄소 LNG 사업을 소개했다. 그는 "그린 EPA 체결로 호주에서의 국경 간 탄소 저장 사업 추진 가능성이 한층 확대됐다"며 "국가 간 파트너십이 국경 통과 CCS 프로젝트 사업화의 주요 근거가 되는 만큼 그린 EPA를 기반으로 양자협약 등...
"제약바이오, 미 관세 영향은 제한적...바이오텍이 대안" 2025-02-26 09:55:36
예상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등은 즉각적인 대응을 준비 중임. - 관세를 피하기 위한 좋은 전략으로는 바이오텍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함. 바이오텍은 빅파마에게 기술 이전을 하여 관세와는 무관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 - 국내 기업들 중 빅파마와 계약을 체결한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오너家는 '광속 승진'...4년만에 '별' 달아 2025-02-26 06:17:45
인물로는 박장석 SKC 전 상근고문이 꼽혔다. 박 전 상근고문은 1979년 SK네트웍스 입사해 16년 만인 1995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구자용 E1 회장(15.8년), 구자엽 LS전선 회장(14.6년),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14.3년) 등도 임원 승진까지 상대적으로 오래 걸렸다. 사장단 승진까지 가장 오래 일한 인물은 신영자 롯데재...
대기업 오너家 임원 승진 4.4년 걸려…일반직원보다 18.1년 빨라 2025-02-26 06:00:01
전 상근고문은 1979년 SK네트웍스 입사 후 16년 만인 1995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구자용 E1 회장(15.8년), 구자엽 LS전선 회장(14.6년),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14.3년) 등도 상대적으로 임원 승진까지 오래 걸렸다. 사장단 승진까지 가장 오래 걸린 인물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으로 조사됐다. 신 의장은 1973년 롯데호텔...
최창원 "業의 본질 짚고 해법 찾는 게 리더 역할" 2025-02-25 20:14:23
모여 그룹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엔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유영상 SK텔레콤 CEO 등이 참석했다. CEO들은 지난해 그룹 차원에서 벌인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 경과를 점검한 결과 각 사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SK그룹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과 SK E&S를 합병...
SK이노 E&S "LNG 1000만t 확보" 2025-02-25 17:48:13
SK이노베이션 E&S가 13년간 투자해 온 호주 바로사 가스전이 올해 4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바로사 가스전 등을 앞세워 2030년까지 100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이딩 물량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25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최근 애널리스트 대상 바로사 가스전 현장 투어에서 “올해 LNG...
SK 최창원 "스스로 경계해야할 시점…질문 회피말고 해법찾아야"(종합) 2025-02-25 17:36:45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유영상 SK텔레콤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CEO들은 지난해 추진한 리밸런싱(사업재편)의 경과를 점검하고, 최근의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을 공유했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재무·사업구조 강화에 이은 운영 효율화로 실적 개선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