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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2명 잇따라 사망…보건당국 역학조사 2018-01-29 11:06:24
A 요양원에 근무하던 손모(60·여)씨와 강모(59·여)씨가 독감 증세로 B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24일과 26일 잇따라 숨졌다. 지난 23일 오전 7시 15분께 손씨는 출근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아 스스로 119에 신고, B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B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 평소 천식 외에 다른 지병은 없이 건강했던 손씨는...
정작 장모는 못 구했지만…환자 10명 탈출 도운 사다리차 주인 2018-01-28 17:42:06
강모(88)씨는 세종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오전 7시 50분께 정씨가 세종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시커먼 연기가 건물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그는 28일 연합뉴스와 만나 "병원 직원과 환자들이 창문과 옥상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면서 "장모님이 있는 3층은 접근이 어려워서 고층...
지문 안남기고 잠복수사도 따돌린 노숙인…CCTV 꺼진 허점 노려 2018-01-25 17:36:03
25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야간선박침입절도 혐의로 체포한 강모(65)씨를 검찰에 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강씨는 이달 21일 오후 9시 30분께 전남 목포 여객선부두에 정박한 여객선 N호에 침입해 매점에서 파는 빵, 과자, 소시지 등 식품을 훔친 혐의다. 부두 주변에서 노숙하는 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
검찰, 다스·관계사 또 압수수색…김재정씨 부인 소환(종합2보) 2018-01-25 12:11:16
관계사인 금강 사무실, 다스 강모 사장 자택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업무 자료, 관련자 휴대전화, 컴퓨터 저장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다. 권영미씨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다스 관련 의혹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 검찰이 다스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에 이어 이번이 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1-25 12:00:01
강모 사장 자택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업무 자료, 관련자 휴대전화, 컴퓨터 저장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다. 전문보기: http://yna.kr/vkRY8KRDAlU ■ 北여자아이스하키 감독, 단일팀 논란묻자 "도착해서 얘기합시다" 우리와 단일팀을 이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 15명과 평창올림픽...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다스·관계사 등 압수수색(종합) 2018-01-25 11:18:25
강모 사장 자택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업무 자료, 관련자 휴대전화, 컴퓨터 저장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 정부 시절 다스가 BBK 전 투자자문 대표 김경준씨로부터 140억원의 투자금을 반환받는 과정에 청와대와 외교부 등 국가 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강서 크레인 사고' 기사·현장소장 구속…"범죄사실 소명" 2018-01-24 18:53:56
박성인 영장전담판사는 24일 크레인 기사 강모(41)씨와 철거업체 현장소장 김모(41)씨, 시공사 현장총괄소장 전모(57)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강씨와 김씨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전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박...
"숨쉴 때 콧물도 얼어"…지하철 멈추고 계량기 동파도 잇따라(종합) 2018-01-24 10:22:33
영등포구청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강모(69)씨는 "어제보다 바람은 덜 불어서 괜찮지만, 기온이 너무 낮아서인지 냉동고에 들어온 기분"이라며 "버스를 기다린 지 5분밖에 안 됐는데 슬슬 발가락에 감각이 없어진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당산역 근처 한 버스정류장에는 잠시나마 추위를 잊으려 따뜻한 음료나 핫팩을...
"숨 쉴 때 콧물도 얼어"…'북극 한파'에 꽁꽁 언 서울 2018-01-24 09:27:20
영등포구청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강모(69)씨는 "어제보다 바람은 덜 불어서 괜찮지만, 기온이 너무 낮아서인지 냉동고에 들어온 기분"이라며 "버스를 기다린 지 5분밖에 안 됐는데 슬슬 발가락에 감각이 없어진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당산역 근처 한 버스정류장에는 잠시나마 추위를 잊으려 따뜻한 음료나 핫팩을...
제주 관급공사 비리 연루 '관피아'에 무더기 실형 2018-01-23 12:05:26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A사의 실질적 운영자 강모(63)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어시천 등 여러 곳의 교량 가설사업에 A사의 특허공법을 반영하고 관급자재를 납품하도록 편의를 봐준 대가로 2013년 A사가 시공한 빌라를 시세보다 5천만원 싸게 분양받아 재산상의 이익을 챙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