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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 누리꾼들 "법은 살아있다" 2013-09-04 10:19:12
윤씨에게 허위·과장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박 교수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회사 돈을 빼내 박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횡령)로 류 회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2002년 여대생 하모씨(당시 22세)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는 박 교수로부터 발급받은 진단서로...
영남제분 회장 구속‥`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전말 드러나나 2013-09-04 09:23:50
6월 이후 수차례에 걸쳐 윤씨에게 허위·과장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허위진단서 작성·배임수재)로 지난달 28일 박 교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검찰은 박 교수가 협진의로부터 의학적 소견을 받아 윤씨의 최종 진단서를 작성할 때 내용을 임의로 변경 또는 과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류 회장은 박...
청부살해 사모님 '허위진단서' 주치의·영남제분 회장에 영장 2013-08-29 17:05:59
다섯 차례 연장했다. 하씨의 유족들은 윤씨가 거짓 환자 행세를 하며 호화 생활을 한다고 문제를 제기해왔다. 윤씨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2004년 류 회장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혼하지는 않았다. 검찰은 류 회장이 아내를 위해 박 교수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영남제분 측은 최근 네티즌들이 윤...
추석 앞두고 불량식품 집중단속…적발시 실명공개도 검토 2013-08-25 09:08:31
허위·과장광고 ▲추석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대형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인터넷상의 명절 불량식품 유통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한다.경찰은 적발된 사범 중 악의적인 경우는 구속 수사하고, 감정 결과 유해성이 확인되면 업체명 공표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국민 건강은 아랑곳없이...
영훈중 학부모들 "무고한 학생만 피해"…검찰 수사 규탄 2013-08-01 14:52:55
채 침묵시위를 벌였다. 플래카드에는 "검찰의 거짓발표에 짓밟힌 영훈 아이들은 억울합니다", "영훈국제중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영훈은 촌지 없는 학교, 사교육 없는 모범적인 학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학부모들은 "검찰이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수사 결과 839명의 성적조작이 있다고 밝힌 것은 성과...
다단계, 상위 1%가 후원수당 55% 차지 2013-07-21 12:01:08
설명이다. 안병훈 공정위 특수거래과장은 "후원수당의 상위판매원 편중 현상이 여전하므로전업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는 사람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또 특정 회사의 1인당 후원수당 지급액이 많다고 해서 우량기업이 아니며, 후원수당의 법정한도는 총매출액의 35%라는 점을 반드시...
‘비타민 음료’ CF는 왜 인기의 상징이 됐을까? 2013-07-18 08:30:02
거짓도 과장도 없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야 하는 만큼 누구보다 좋은 모델에 대한 선호가 있는 터다. 신선한 비타민처럼 일상의 활력이 되어주는 비타민 음료의 모델은 이 시대 ‘대세’라 칭하기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다. (사진출처: 글라소, 비타500, 비타투오, 큐브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中 공산당기관지 '인터넷 폐해' 경고 2013-06-18 15:03:44
"거짓 민의를 만들어내 질서를 교란시켜고 온라인상의 여론을 조작해 당과 정부의 이미지를 나쁘게하는 배후를 특히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욕설 등 인격을 모욕하는 언어와 사실과 다른 정보전파에다 심지어 날조 및 비방 , 타인 사생활 침해 행위 등은 이미 관행화돼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목을...
'취업 보장' 과장광고 민간자격업체에 시정조치 2013-06-17 12:00:28
당부 공정거래위원회는 민간자격에 대해 거짓·과장광고한 모두플러스 등 5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공인받지 않은 자격을 마치 공인된 민간자격인 것처럼 광고하는 등 자격 취득 시 취업이나 창업이 보장된 것처럼 거짓·과장 광고했다. 민간자격이...
"과장광고도 자유다?" '우주복' 운운한 네파의 빗나간 상술, 공정위로부터 부당광고제재 2013-05-29 16:18:38
제품의 기능성 등과 관련하여 거짓·과장 광고한 평안엘앤씨(주)에 대해 시정조치(시정명령 및 공표명령)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네파의 법위반 내용은 '부당광고표현'이다. 네파는 광고에서 “현존하는 방수자켓 중 최고의 땀 배출 효과”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특히 tv의 경우에는 “현존 방수자켓을 넘어선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