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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규제 개혁으로 일자리 창출"…ILO 총회 연설 2022-06-07 18:00:00
"과감한 규제 개혁과 기업투자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경제와 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제110차 ILO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를 대표해 전 세계 노사정 대표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했다. ILO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LH "환골탈태의 혁신안 추진으로 국민신뢰 회복할 것" 2022-06-06 10:02:05
출자회사 정리 등 경영관리도 강화했다. 본사 본부 조직은 통폐합하는 등 축소하고, 직원 정원 1천64명을 감축하는 등 조직 슬림화 방안도 마련했다. 부동산 투기 관련자는 직위 해제와 동시에 기본급의 50%를 삭감하고, 기소 시에는 직권 면직하는 등의 인사 조치 방안과 함께 퇴직자 수의계약 금지, 취업제한 대상 확대...
고려아연 최윤범의 파격…37세 M&A임원 영입 2022-06-05 17:46:11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고려아연은 제련기업 특성상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있었다는 회사 안팎의 평가다.연공서열도 중시됐다.고려아연은 오너 3세인 최 부회장(1975년생)이 201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최...
코로나19 전으로 돌아가는 인천공항…8일부터 국제선 정상화(종합) 2022-06-03 14:32:21
부족해 해외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어려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휴가철 항공 수요는 2019년의 59%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제선 회복률은 13%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전 세계 국제선이 70%가량 회복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여객편 감소에 따라...
37세 최연소 M&A임원 파격 영입한 고려아연 [기업 인사이드] 2022-06-03 10:18:37
불과하다. 더욱이 규모에 비해 기업의 주요 정보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아 ‘은둔의 기업’으로 비춰졌다. 하지만 고려아연은 ‘오너 3세’인 최 부회장(1975년생)이 201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리사이클링, 2차전지 소재 등...
8일부터 인천공항 24시간 운영·국제선 조기 정상화…2년2개월만 2022-06-03 09:11:52
글로벌 기업들의 어려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승객들의 신속한 입국을 위해 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국방부 등에서 안내·질서유지 인력을 지원하고, 국토부는 신속한 검역 심사가 가능한 'Q-코드' 이용률도 제고해 공항 혼잡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출발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에 입력하는 Q-코드를...
광주은행, '두레와 품앗이 광주천 가꾸기' 봉사활동 발대식 2022-05-30 14:56:15
경관개선을 위한 제초작업과 산책길 꽃심기를 진행했다. 광주은행 ‘두레와 품앗이 광주천 가꾸기’ 릴레이 봉사활동은 오는 11월까지 각 본부점 및 영업점별로 일정을 계획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송 행장은 “지역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함으로써 광주·전남 소재 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이...
BNK경남은행,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 위해 ‘직원 호칭’ 변경 2022-05-30 14:14:19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등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BNK경남은행은 디지털금융본부, 투자금융지원본부, 투자금융업본부 직원 중 부서장급을 리더(Leader)로 그 외 직원을 모두 매니저(Manager)로 호칭을 통일했다. 고용형태의 구분없이 동일한 호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다만 동기부여 및...
코오롱, 첨단소재·친환경에너지·바이오 등에 5년간 4조 투자 2022-05-30 10:56:38
기업의 본연 의무"라며 "앞으로 코오롱은 이들의 채용 및 육성을 계열사 CEO가 직접 챙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계열사 CEO들은 각 사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육성 방안을 경영성과지표로 관리한다. 우선 모빌리티 플랫폼 운송사업을 하는 파파모빌리티는 올해 안으로 퇴직 군인을 채용해, 특화된...
[데스크 칼럼] 신뢰 뿌리째 흔들리는 은행 2022-05-29 17:37:34
은행권에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말이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660억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이 직원은 세 차례에 걸쳐 내부 문서를 위조해 상관의 승인을 받은 뒤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은행 측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지난달에서야 뒤늦게 이를 인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