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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신임 총장에 정병석 교수 임명 2017-01-12 17:30:12
느티나무로 성장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들이 살아 숨 쉬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서울대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부터 전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과 콜로라도 대학 로스쿨에서 두 차례 방문 학자를 지냈고 전남대 법과대학장, 융합인재교육원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0 08:00:06
규탄성명…"테러는 범죄" 170110-0028 외신-0019 02:33 겨울폭풍에 137년된 美세쿼이아 '터널 나무'도 힘없이 쓰러져 170110-0029 외신-0020 02:35 멕시코 외무, 트럼프에 '반기'…"우리 美이민자 범죄자 아냐" 170110-0030 외신-0021 02:55 유엔, 트럼프 정부 팔레스타인 정책 변화 촉구 170110-0033 외신-...
<주요 기사 1차 메모>(9일ㆍ월) 2017-01-09 08:00:00
- [단독]접경지역서 나무 키워 北 민둥산 복원 지원 추진(송고) <경제> - '주당들 화났다'…작년 식당 소주 가격 상승 역대 '최고'(송고) - 울산ㆍ인천ㆍ대구 소비자 체감경기 '최악'(송고) - 서울 서민형 아파트, DTI규제 완화 후 매매가 첫 하락(송고) - '제2의 자살보험금 미지급 없도록'…원칙...
[여행의 향기] 안개 속 고원도시 마음의 평온을 찾다 2017-01-08 17:17:30
순간을 혹여 깨뜨릴까 싶어 발걸음은 물론 숨소리마저 조심스럽다.라후와 샨족의 마을 자보 험준한 산길은 끊임없이 굽이쳤다. 굽은 길을 달리길 3시간, 자보(jabo)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은 중국 윈난에서 망명한 라후족과 샨족이 모여 사는 정착촌이다. 태국 현지인들은 이곳을 난민촌이라 부르지만, 여행자들은 라후족과...
[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자기 위치 지키기'의 위대함 2016-12-29 17:23:14
위치를 지키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닐까. 소치기가 소를 지키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듯이 우리도 현재 자기 위치에서 자기 일을 잘 해내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한다. (모리 에토 글,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고향옥 옮김, 해와나무, 32쪽, 1만1000원)김형숙 < 서울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장...
‘손의 흔적’ 포스터 공개, 류화영-신재하 달콤살벌 로맨스릴러 예고 2016-12-14 15:48:38
활약과 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뿌리깊은나무들은 "’손의 흔적’은 대화보다 모바일 메시지가 소통의 중심이 된 요즘, 독특한 설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나아가 소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다”고 전하며, “류화영과 신재하의 풋풋한 케미와 이들이 그려낼...
[여행의 향기] '사막의 별' 두바이…첨단과 전통 두 얼굴을 보다 2016-12-04 17:17:22
사향나무 향기가 녹아든 아랍 향수의 근사함, 빙글빙글 도는 사막 남자의 전통춤 신비, 아바야(검은 망토 모양의 의상)에 숨은 여인의 아름다움도 깨달았다. ‘아랍’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열어준 계기는 바로 두바이 여행이었다.두바이를 발전시킨 지도자의 꿈두바이는 ‘아랍의 문’으로도 불린다....
[여행의 향기] 다음역은 간이역…시간이 정차했습니다 2016-12-04 16:55:40
문화 그 자체다. 천장이 나무로 된 대기실, 사무실, 숙직실 등이 남았으며, 대합실에는 열차가 오가던 시절의 시간표와 매표소 유리창 등이 빛바랜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다. 승강장으로 나가면 노목에는 나뭇잎 대신 소원지가 매달려 있다. 청량리행을 알리는 이정표도 철로 변을 지킨다. 멈춰 선 기관차와 객차 역시 철로...
[여행의 향기] '로마의 휴일'과 '리플리'…스크린 주인공이 되어 이탈리아 로마를 거닐다 2016-11-27 17:19:59
고전적 분위기가 느껴진다. 수세기를 견뎌온 나무 기둥과 추위를 견디기 위해 사용했던 로마시대 고대 석조 벽난로도 보인다. 벽에는 오래된 그림이 걸려 있고, 할리우드 유명배우의 사진도 볼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 탓인지 가정집에 와 있는 듯한 착각도 든다. 여름에는 야외 정원 테이블에 앉아서 촛불을 벗삼아 로맨틱...
[여행의 향기] 바다 위 낭만적 하룻밤…코모도는 꿈결 같았다 2016-11-13 16:46:22
몇 사람이 스노클링을 하고 몇몇은 나무그늘에 앉아 있었다. 비현실적인 분홍색 해변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작은 언덕에 올랐다. 모래는 부드럽고 햇빛에 이마가 찡그려지는데 왜 그런지 자꾸 웃음이 났다.핑크비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마치고, 배로 돌아와 선상에서 마지막 일몰을 즐겼다.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