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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디벨로퍼 엠디엠, 공시대상 기업집단 순위 57위 '껑충'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04-28 14:22:56
11조3000억원의 개발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1년 5억원으로 설립한 문주장학재단은 장학기금이 582억원으로 불어났고 대학생 등 38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문 회장은 디벨로퍼가 가져할 자세로 위험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전략(계란 나누어 담기), 위험을 극복하는 통찰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부산'…유엔본부서 디자인 공개 2022-04-27 15:26:14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 모델인 ‘오셔닉스 부산(OCEANIX Busan)’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셔닉스 부산은 기후 위기로 심각한 토지 부족 문제에 직면한 해안 도시들에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인구 5명 중 2명은 해안에서 100㎞ 이내에 거주하지...
커피 찌꺼기 모으고 자전거 챌린지까지…지역상생 나선 LX한국국토정보공사 2022-04-27 15:24:01
신규 아이디어들을 내놨다. 특히 혁신도시 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LX공사는 지난해부터 상생발전포럼을 열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실제 제시된 아이디어 중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재생하도록 돕는 자원순환자활사업과 자전거 챌린지를 통해 탄소를 줄이면서 기부하는 에코바이...
부산, 해상도시로 '대변신' 2022-04-25 17:56:35
인한 해수면 상승에 대비, 해안도시를 구축해 인류의 새로운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해상도시 시범모델은 해안가 매립이 아닌 부유식 구조물을 해상에 설치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폐기물 제로 순환시스템 △폐쇄형 물 시스템 △식량 생산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적 모빌리티 △연안 서식지...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조절 한다…안전진단 완화 공약도 손질(종합) 2022-04-25 16:16:07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아니라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신도시 전체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에 대한 문제"라며 "베드타운인 현재 1기 신도시를 어떻게 자족도시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부터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와 정부는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이 문제에 접근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 과정서 일부지역 피해…콜렉티브 임팩트로 풀어야" 2022-04-25 06:00:05
달동네였던 광주 서구 발산마을을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 탈바꿈시킨 게 대표적인 사례다. 방직산업 사양화로 도시가 쇠락하자 현대차그룹 주도로 2015년 2월부터 광주시, 광주 서구청,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 등이 협업해 마을 전체를 도색하고 디자인 작업 등을 추진한 것이다....
1기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으로 신중히…30년이상 안전진단면제는 폐기 2022-04-25 05:51:00
30년 차에 들어선 개별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아니라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신도시 전체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에 대한 문제"라며 "베드타운인 현재 1기 신도시를 어떻게 자족도시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부터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와 정부는 신도시 특별법을 통해 이 문제에 접근해나갈 방침이다....
'모아타운 1호' 강북 번동 1240가구 짓는다 2022-04-22 17:19:46
사업’으로 불리는 모아타운 1호 사업장으로 첫 통합심의를 통과해 5개 구역이 묶여 지상 최고 35층짜리 대규모 단지가 조성된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2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번동 429의 114 일대를 ‘모아타운’(투시도)으로 지정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오세훈표 정비사업' 모아타운 1호 강북 번동, 1240가구 단지로 탈바꿈 2022-04-22 12:57:10
사업'으로 불리는 모아타운 1호 사업장으로 강북 번동이 12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처음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해 오는 2025년까지 5개 모아주택구역은 지상35층짜리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2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번동 429의114 일대를...
사대문 안 '빌딩숲·나무숲'으로…10년 멈춘 종묘~퇴계로 개발 속도 2022-04-21 17:33:23
불리던 곳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6년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4년 박원순 당시 시장이 도시재생으로 틀면서 방향을 잃고 표류해 왔다. 녹지 확보하면 용적률 풀어준다 오 시장이 21일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건축물 높이(90m 이하)와 용적률(600% 이하) 등 기존 건축 규제를 풀어 고밀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