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임 주한 美대사에 마크 리퍼트 국방장관 비서실장 2014-05-02 11:40:31
주한 미국 대사의 후임에 마크 리퍼트 미국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공식 지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국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난주 방한에 맞춰 리퍼트 실장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을 부여했다고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 1973년 2월생인 리퍼트 실장은 만 41세로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 "한·미·일, 3국 국방장관 회담 개최 희망" 2014-05-02 08:32:08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그는 또 오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3국 국방장관 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리퍼트 내정자는...
리퍼트 내정자, 중량감 떨어지지만 오바마 신임 두터운 측근 2014-05-02 08:14:03
올 초 리퍼트 내정자가 물망에 오르자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한반도 현안에 대처해야 하는 주한 미국대사의 성격상, 오바마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실세란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리퍼트 내정자는 상원 보좌관 시절부터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생활해 온 인물이다.리퍼트...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 "한·미·일 3각 안보협력 계속 강화할 것" 2014-05-02 06:49:24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리퍼트 내정자는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dc 일본 사사카와 평화재단에서 열린 '미·일 동맹' 세미나에서 "지난 17,18일 워싱턴에서 진행된...
주한 美대사에 마크 리퍼트…오바마 최측근 2014-05-02 04:09:05
마크 리퍼트 미국 국방장관 비서실장(41·사진)이 성 김 주한 미국 대사 후임에 내정됐다. 복수의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1일 “백악관이 이르면 2일 리퍼트 비서실장을 주한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1973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 대사가 될 리퍼트 실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
리디아 고, 프로데뷔 6개월만에 첫승 2014-04-28 20:43:40
69타를 기록했다.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11언더파 277타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7만달러(약 2억8000만원).16번홀(파4)에서 1타 차로 쫓긴 리디아 고는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오른쪽 러프에 빠져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침착하게 3m...
한국 골프의 '젊은 희망' 노승열 미 PGA 우승…고국에 '위안'을 던지다 2014-04-28 10:20:35
뒤 3퍼트로 트리플보기를 했습니다.후반 홀에서도 위기가 되풀이 됐습니다. 노승열이 파4 15번홀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는 사이 2위를 한 스트렙이 타수를 줄이며 1타차까지 따라 온 것입니다. 이에서도 노승열은 파4 1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1.2m에 붙여 다시 버디를 낚아 올리며 경쟁자의 기를 꺾었습니다.노승열은 파5...
최경주 공동 20위 출발…헤리티지1R 선두와 4타차 2014-04-18 20:49:54
상위권으로 도약했으나 7번홀(파3)에서 2m짜리 파 퍼트를 놓친 뒤 8, 9번홀에서도 연달아 보기를 내며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재미 동포 존 허(24)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케빈 나(31)와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55위에 자리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리디아 고, LPGA 아쉬운 준우승…박인비 공동 10위 2014-03-24 10:16:56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리디아 고는 지난해 10월 프로 전향 선언 이후 이날 lpga 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노렸으나 무산됐다. 리디아 고는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경쟁자들이 대거 타수를 줄이는 사이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는 경기 초반 2∼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써내는 등 쾌조의...
PGA 골프랭킹 94위 '무명' 에브리, 애덤 스콧 제치고 첫 우승 2014-03-24 07:59:04
리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에브리와의 격차는 3타로 벌어졌다. 하지만 우승을 의식한 에브리는 샷이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511야드 짜리 16번홀(파5)에서 티샷이 나무가 들어선 오른쪽 러프로 가는 바람에 네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려 간신히 보기로 막았다. 2타차로 따라 붙은 스콧도 16번홀에서 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