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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한국인 사업가 피살 사과.....살해한 경찰관들 최고형 받을 것" 2017-01-26 23:43:58
감싼다는 지적을 받았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경찰관들을 겨냥해 ‘개xx’라고 욕하며 “당신들의 머리를 한국으로 보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필리핀에서 법정 최고형은 종신형이며 두테르테 대통령은 살인이나 마약 밀매 등 강력 범죄에 대해 사형제 재도입을 추진하고...
두테르테 "한인사업가 살해범 최고형량 받을 것…한국민에 사과"(종합) 2017-01-26 23:24:13
지적을 받았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경찰관들에게 '개XX'라고 욕하며 "당신들의 머리를 한국으로 보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청은 지씨가 작년 10월 18일 필리핀 중부 앙헬레스에서 몸값을 노린 경찰관들에게 납치돼 마닐라 경찰청사로 끌려가 살해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필리핀...
두테르테 "한인사업가 살해범 최고형량 받을 것…한국민에 사과" 2017-01-26 20:10:38
종신형으로, 두테르테 대통령은 살인이나 마약 밀매 등 강력 범죄에 대해 사형제 재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준공식에 참석한 한국인 투자자들을 향해 "당신들 동포의 죽음에 대해 사과한다"며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 씨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문회 오른 필리핀 경관의 한인살해…용의자·경찰총수 '공방' 2017-01-26 19:08:02
총수와 용의자 간에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필리핀 경찰청은 몸값을 노린 경찰관들이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지 씨를 경찰청사로 끌고 가 살해한 뒤 화장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필리핀 검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관 2명 등 7명을 기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널드 델라로사 경찰청장은 청문회에서 이사벨 경사가...
필리핀 경찰, 한국인 골프 관광객 상대 강도행각 2017-01-24 22:04:16
골프채, 신발까지 빼앗아" 용의자들 "피해자 국내 없다" 핑계로 형사처벌도 면해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필리핀 경찰관들이 한국인 골프 관광객들을 경찰서에 감금한 채 금품을 빼앗고 몸값까지 뜯은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루손섬 중부의 관광도시인 앙헬레스에서는 지난달 30일 한국인...
필리핀 정부, 경찰관의 한인 납치·살해 공식 사과 2017-01-24 21:36:14
상황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경찰관들에게 마약 용의자 즉결 처분권을 준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벨라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런 조직문화는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사실 그런 특정한 문화야말로 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두테르테 대통령이 당선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4 08:00:07
용의자들 체포…"12세 소년도" 170124-0027 외신-0026 03:18 올해 '최악의 영화상' 최다 부문 후보에 '주랜더 리턴즈' 170124-0033 외신-0027 03:39 '아버지 부시' 이르면 27일 퇴원…의료진 "가장 겸손한 사람" 170124-0034 외신-0028 03:40 브라질 최악의 치안불안…경찰-마약조직 격렬한 총격전...
比경찰 한인살해책임에 '면죄부'준 두테르테,외교갈등 자초하나 2017-01-23 14:27:46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마약 범죄 근절을 천명했으며, 작년 6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약 7천명의 마약 용의자가 필리핀 현지 경찰과 자경단에 의해 사살된 가운데 야당과 종교계는 지나친 인권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부패 경찰관들이 두테르테 대통령이 준 용의자 즉결처분권을 무고...
두테르테,경관의 한인 살해책임 경찰청장 사표반려…"전적신뢰" 2017-01-23 10:09:53
앞서 필리핀 검찰은 마약 관련 혐의를 핑계로 한국인 사업가를 경찰청 본부로 끌고가 살해한 뒤 가족들에게서 500만 페소(1억2천여만 원)의 몸값을 뜯어낸 혐의로 현직 경찰관 2명 등 7명을 납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주모자로 지목된 경찰관은 상관인 마약단속팀장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며 경찰청 고위 간부들이 이...
필리핀, 한인사업가 납치·살해에 경찰 간부 연루 의혹 조사 2017-01-22 10:00:55
10월 18일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의 자택 근처에서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가짜 압수영장을 제시한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됐다. 이들 경찰관은 지 씨를 필리핀 경찰청사로 끌고 가 살해한 뒤 화장했다. 이들은 납치 당일 지 씨를 살해했지만, 지 씨 가족들에게 몸값으로 800만 페소(1억9천여만 원)를 요구해 이 중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