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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누구 책임?…운전자 vs 제조사 2017-03-19 12:00:08
제조사에 구상권을 행사한다. 피해보상의 대상도 과실 없는 운전자와 승객, 제3자까지 포괄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자율주행차라 해도 손해배상의 책임을 운전자가 부담하게 돼 있다. 단, 운전자가 운전에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고, 제3자에게 고의나 과실이 있고, 자동차의 구조상 결함이나 기능상 ...
[사설] 중소기업 지원금 따게 해준다는 불법브로커는 왜 생겨났나 2017-03-14 17:34:23
제작·비치, 브로커 신고자 면책 및 포상금 상향 등이 골자다. 중기 정책자금을 나눠주는 조직이 이번엔 그 정책자금에 기생하는 브로커를 때려잡겠다며 일거리를 잔뜩 늘리는 꼴이다. 문제는 이런다고 불법브로커가 근절되겠느냐는 점이다.올해만 3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중기 정책자금을 겨냥해 불법브로커들이...
서울교육청, '학교 감사' 일방 지적형→소통·공감형으로 2017-03-14 11:43:26
관용제도인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용, 상황에 따라 처분을 감면해줄 방침이다. 교육청은 또 감사가 끝난 뒤에는 학교로부터 감사 담당 교육청 공무원의 전문성과 태도, 행정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받기로 했다. 감사결과가 나올 경우 그동안 서류로 통보하거나 학교장 등 간부에게 지적 사항을 전달해왔지만, 앞으로는...
'퇴임' 김기영 서울시 초대 감사위원장 "구의역사고 가장 아파" 2017-03-13 13:28:31
면책 범위를 확대했다. 그는 "공무원이 시민의 혈세를 목적에 맞게 낭비 없이 제대로 잘 사용하는지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 사람만 감사받는다는 불만이 없도록 충분한 소명 기회와 면책 요구권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중 성과로 먼저 '박원순법'(공직사회 혁신대책)...
[PRNewswire] 액심 바이오텍, IBS 치료 위한 2상 임상시험 시작 2017-03-09 09:27:16
등록된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캔츄플러스 카나비디올(CanChew Plus(R) CBD) 껌을 씹음으로써 IBS(과민성 대장 증후군)를 치료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Phase II)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연구는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대학(Wageningen University)에서 영양과 약리학부 학과장(Chair)이자 교수인 렝거...
'생활주변 폭력' 신고하면 가벼운 불법행위 면책받는다 2017-03-07 12:00:24
설치된 '피해자 면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불법행위 면책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동종전과가 없으면 입건하지 않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도 행정통보하지 않는다. 동종전과가 있더라도 검찰에서 준법서약서를 쓰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조치하고, 경찰은 지자체에 행정처분 면제를 요청한다. 대표적 면책...
정책금융기관에 진 빚도 원금·이자감면 쉬워진다(종합) 2017-03-06 15:43:33
상각처리 대상에서 제외돼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로 했다. 연체한 지 1년 이상이 지나 상각 처리한 채권은 캠코에 매각하고, 이를 캠코가 한꺼번에 관리한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열린 '금융 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제도개선 방안'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부실채권은 오래 보유할 것이 아니라...
금융공공기관 보유 개인 부실채권 원금·이자감면 쉬워진다 2017-03-06 12:00:00
할 대상"이라며 "상환 능력과 재산이 있어 회수 가능한 채권은 신속히 회수하고 회수 불가능한 채권은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 금융 공공기관 부실채권 상각의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회수 가능성이 없는 채권을 적기에 상각하기로 했다. 지금은 '회수 실익이 없을 경우 상각한다' 등 상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03 08:00:07
대상 170302-1098 외신-0174 17:37 메르켈 "언론자유 민주주의 일부…기자들 일 할 수 있어야" 170302-1101 외신-0175 17:38 北대표단 곧 기자회견…무비자 파기·리정철 추방 입장밝힐듯 170302-1103 외신-0176 17:38 日시민단체들, 교육당국에 "혐한유치원,차별 못하게하라" 요청 170302-1144 외신-0177 18:07 유럽증시,...
500만명 이용하는 카셰어링…공정위 '불공정 약관' 전격 조사 2017-03-02 18:58:03
면책제도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약관을 내밀며 “비용 지급을 안 하면 강제 추심에 들어간다”고 위협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쏘카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의 약관법 위반 여부 직권조사에 나섰다. 카셰어링 업체가 공정위 조사 대상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