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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악성 게시물 작성자, 모욕죄로 '법정 최고형' 확정 2020-09-24 16:53:35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꾸준히 법적 대응을 해 오고 있다. 피고소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도 지속적으로 계정을 운영하거나,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빅히트는 당사자를 추가 고소 중이다. 2018년 11월과 2019년 6월, 각각...
집에서 잠자던 흑인여성 총격사망 연루 경찰들에 '면죄부' 논란 2020-09-24 08:37:06
제기한 혐의에 모든 사람이 만족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테일러의 죽음은 비극이었지만 범죄는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나 흑인 사회를 중심으로 즉각 반발이 뒤따랐다.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오늘의 평결은 책임을 묻는 것도 아니고 정의에 가깝지도 않다"며 "형사사법 체계는 썩었다"고 비판했다. 테일러 변호인인 벤...
조국 등 여권 인사들은 왜 네이버기사 링크를 걸지 않을까 2020-09-24 08:20:01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 글을 본다면 제보해달라고 이메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할 땐 직접 메시지를 남기고 기사로 심경을 대신할 땐 적극적으로 기사 링크를 자신의 피드에 공유하는 조 전 장관의 SNS에는 특징이 있다. 많은 이들이...
'군주제 개혁' 외친 태국 반정부 집회 지도부 왕실모독죄로 고발 2020-09-22 10:51:43
지도부 왕실모독죄로 고발 왕당파 "군주제 모욕에 국민감정 상해"…경찰도 "강력한 법적 조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19~20일 이틀간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주도하면서 '군주제 개혁'을 요구한 태국 반정부 인사들에 대해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됐다. 왕실모독은 최고 15년형에 처할 수...
"정신병 아닌가"…여성의당 당직자 비판 인헌고 졸업생 檢 송치 2020-09-21 11:43:34
(19)씨가 여성의당 당직자를 모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달 초 최씨를 모욕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최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이경옥 여성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의 글을 언급하며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경옥 위원장은...
2018년 정액테러도 재물손괴…女신발 정액사건 공분 확산 2020-09-20 11:55:17
'재물손괴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경찰 측은 성범죄로 적용할 만한 법조항이 없어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빨리 법을 바꿔야 한다”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들의 잘못이 크다” “타인을 성적으로 모욕하고 수치심을 준 것인데 왜 성범죄가 아니냐....
日 위안부 단체 "윤미향 기소는 무리…정의연과 함께 갈것" 2020-09-18 11:44:50
혐의를 씌워 불구속기소 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검찰이 중증 치매를 앓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씨가 여성인권상 상금 1억원 중 5천만원을 정의기억재단에 기부한 것이 윤 의원 등에 의한 준사기 행위라고 규정한 것에 특히 반발했다. 전국행동은 "우리들은 길원옥 할머니가 자신의 생각과 말로 평화와...
평택 편의점 차량 돌진 여성 운전자 구속…“도주 우려” 2020-09-17 15:37:30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같은 동네에 살면서 3년가량 서로 잘 알고 지낸 사이로, 지난 5월 해당 편의점 본사에서 진행한 어린이 사생대회와 관련해 B씨가 자신의 딸 그림을 고의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A씨가 오해해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나타났다. A씨는 지난 6월에도 해당 편의점을 찾아가...
평택 편의점 돌진 30대 구속심사…"왜 그랬나" 질문에 침묵 2020-09-17 11:57:56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해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한편 A씨는 2018년 4월에도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위해 남편과 병원으로 가던 중 자신의 차량으로 병원 외벽을 들이받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평택 편의점 돌진 (사진=연합뉴스)
"내 아이 응모 못했잖아!" 평택 편의점 돌진 30대 구속영장 2020-09-16 11:26:16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해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생대회 관련해서 편의점주와 계속 갈등을 벌이다 이날도 말다툼이 생겨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범행이 잇따라 반복되고 정도도 심해져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평택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