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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신항 접안 완료…1천80일만에 '마지막 여정' 끝내(종합) 2017-03-31 13:42:20
서쪽을 지난 뒤 달리도 남쪽해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했다. 예인선이 오후 12시 15분께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에서 반잠수선을 맞이해 안내했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호위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랐다. noanoa@yna.co.kr...
비 갠 목포신항, 곳곳에 '노란 리본' 나부껴 2017-03-31 13:21:37
유가족들과 이를 가로막는 수습본부 관계자들 사이에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전날 10여명의 취재진만 오가던 목포신항 미디어센터에도 이날은 여러 매체들이 몰려들어 오전 일찍 100여개의 자리가 가득 찼다. 세월호의 모습은 잠잠한 녹색 바다, 넓은 부두와 대비돼 더욱 처참하게 보였다. 미수습자들이 3년을 기다린...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떠나 목포로 가족만나러 갑니다" 2017-03-31 12:40:11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떠나 목포로 가족만나러 갑니다" 진도군과 주민에게 머리 숙여 고마움 표시 (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인양된 세월호가 목포 신항으로 이동하면서 세월호 참사 1천80일 만에 전남 진도 팽목항을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고개 숙여 진도군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은화 양의 아버지...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출발, 오후 1시15분 도착…"하늘도 울다" 2017-03-31 12:27:48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세월호는 떠오르고, 박근혜가 서울구치소로 들어가자 세월호는 목포신항으로 들어왔다” “박근혜가 구속되는 날, 아이들은 엄마 품으로 돌이오는구나”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출발이라, 하늘에서,...
세월호, 목포신항에 오후 1시15분 도착…마지막 여정에 '속도' 2017-03-31 12:08:05
도착하게 된다. 반잠수식 선박은 이날 오후 12시15분께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에서 예인선을 만나 목포신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르고 있다. noanoa@yna.co.kr...
세월호 수색지휘 잠수사 "좌현 중심 철저히 수색해야" 2017-03-31 12:07:06
1·2심과 대법원 모두 "공씨가 감독관으로 역할을 한 근거가 없고 다른 민간 잠수사의 위험을 방지해야 할 법령상 의무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는 지난 30일 진도에 내려가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났다. 공씨는 "물 밖으로 나온 세월호를 보니 처참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라면서 "미수습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가족...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빨라져…오후 1시30분 이전 도착 예상(종합) 2017-03-31 11:10:18
시하도 서쪽을 지난 뒤 달리도 남쪽해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부터는 예인선의 지원을 받는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르고 있다. noanoa@yna.co.kr...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출발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예상보다 빨라진다” 2017-03-31 11:07:41
사이를 차례로 통과하고 시하도 서쪽을 지난 뒤 달리도 남쪽해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에 들어서면 예인선의 지원을 받는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르고...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예상보다 빨라질 듯 2017-03-31 10:53:14
서쪽을 지난 뒤 달리도 남쪽해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에 들어서면 예인선의 지원을 받는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르고 있다. cbebop@yna.co.kr...
"이젠 집에 가자"…세월호 마지막 여정에 하늘도 울었다 2017-03-31 10:06:55
가려진 세월호를 바라보던 미수습자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의 얼굴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 날 오전 7시께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가 검은 연기와 거친 엔진 소리를 내뿜으며 목포신항을 향해 출발했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