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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러닝 초보자들 겨냥한 데일리 러닝화 '슈퍼라이트' 출시 2022-04-21 10:38:05
블랙 2종으로 구성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러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프로스펙스 슈퍼라이트는 처음 러닝을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첫 러닝 메이트로 삼기 좋은 운동화”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인터넷서 산 샤넬 진품 아닐 수도"…2000조로 커진 전세계 짝퉁시장 2022-04-21 09:15:45
상품을 구매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캐치패션은 작년 8월 신한 캐피탈 등으로부터 2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투자금은 명품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를 늘리고 기술·개발 인력을 채용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의류와 핸드백에서 럭셔리 가전 등으로 점차 상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타 디자이너 스티브제이앤요니피, NFT패션 진출…'하이퍼 스포츠클럽' 2022-04-20 18:08:38
오는 30일까지 NFT 화이트리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퍼 스포츠 클럽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정혁서 대표는 “스포츠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라는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메타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개미 무덤' 휠라…尹회장까지 주가 띄우기 2022-04-19 17:13:54
휠라홀딩스가 지난 2월 휠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5년간 1조원을 투자하는 5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윤근창 휠라코리아 사장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아직 의심 어린 눈길로 쳐다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F, 리복 국내 판권 확보…스포츠의류에 힘준다 2022-04-19 10:28:55
브룩스브러더스, 스파이더 등 유명 소비재 브랜드를 갖고 있다. 무함마드 알리와 샤킬 오닐,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인사의 초상권도 보유하고 있다. 김성호 LF 패션 신규사업부장은 “국내 시장에서 리복의 브랜드 가치를 빠르게 높여 스포츠웨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오직 당신만을 위한 옷"…초개인화 제품이 뜬다 2022-04-18 17:34:55
모발 상태를 진단하고 원하는 기능과 향, 효과를 선택해 맞춤형 샴푸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패션업계는 이제 모든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사업은 실패하기 십상이라고 본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AI 추천을 통해 단 한 사람만 위해 이뤄지는 추천 시스템이 기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적자에도 실탄 쏟아붓는다…'리셀 플랫폼' 덩치 키우기 경쟁 2022-04-18 11:02:51
중고나라 등에서 발생하는 ‘짝퉁 논란’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신 소비자로부터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글로벌 리셀 플랫폼인 스탁엑스는 미국에서 거래 수수료 8~10%를 부과하고 있고, 네이버 크림은 국내에서 상품 가격의 1%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달새 300억 매수한 윤윤수 휠라 회장, 주가 하락에 지배구조 강화 2022-04-18 09:37:41
계획을 세웠다. 휠라는 2019년 영업이익 2613억원을 기록한 뒤 계속 하락 중이다.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는 한국과 미국에 오가며 휠라의 브랜드 가치 재정립을 구상하고 있다. 그는 휠라코리아를 이랜드 출신의 김지헌 대표에게 맡기고 자신은 휠라의 글로벌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윤윤수 회장이 휠라홀딩스 주식을 대거 사들인 까닭은 2022-04-18 08:30:03
없다. 휠라홀딩스가 지난 2월 휠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5년간 1조원을 투자하는 5개년 발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윤근창 대표는 휠라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휠라코리아 운영을 이랜드 출신 김지헌 대표에게 맡겼다. 자신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韓 육사생도, 영국 왕립사관학교 첫 졸업 2022-04-15 22:05:17
4학년으로 복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마크 칼턴-스미사 참모총장이 여왕을 알현한 자리에서 송 생도를 언급하자 여왕은 “왜 이제야 한국 졸업생이 처음 나왔느냐”며 “한·영 간 주요한 역할을 할 군사 외교 분야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