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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벗고 처음 신은 하이힐의 추억? 2014-06-11 16:34:2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아래)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아찔한 ‘꿀벅지’ 싸이하이부츠 연출 팁 ▶ 당신의 스웨터는 지금 어디에? ▶'상체' 축복의 비밀을 푸는 6가지 비법 ▶ '피부미인' 되려면? 12잔을...
‘가죽재킷’ 없는 가을은 상상할 수 없다! 2014-06-05 03:07:50
워싱이 들어가 있는 다크 컬러 데님 부츠 컷 팬츠에 힙을 덮을 듯 안 덮을 듯한 티셔츠와 함께 라이더 재킷을 살짝 입어 보자. 여기에 목을 살포시 감아주는 머플러 센스까지. 또한 롱티셔츠에 블랙팬츠나 스키니 팬츠, 레깅스에 블랙 부츠를 신고 라이더 재킷을 입어주면 감각적인 시크 스타일을 연출할 수...
공효진 나들이 파파라치 컷, 레인부츠만 신어도 황금비율 2014-05-21 15:27:01
레인부츠를 신은 공효진의 시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오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이 촬영을 위해 평일 강남의 한 카페에 등장하자 주변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역시 여신”, “공효진, 실물 보니 대박이다”, “레인부츠만 신었는데도 스타일리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날씬해 보이는 팬츠 스타일은? 2014-05-18 03:35:02
캐주얼한 것보다는 부츠 컷 라인에 신축성도 약간 있는 소재가 좋다. 힙합 바지처럼 펑퍼짐하고 주머니가 달린 카고 팬츠 스타일은 키가 크고 다리도 길어야 잘 어울린다. 이 외에도 다리가 짧은 사람이 피해야 할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극단적으로 통이 넓은 와이드 레그 팬츠, 아랫배에 ‘ㄷ’자형으로 단추가 달린...
[컬러&패션] 묵직한 안정감, 클래식한 편안함. ‘브라운’ 컬러의 힘 2014-04-30 10:18:02
부츠를 이용해 우아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채영은 시사회에서 브라운 컬러의 롱 재킷으로 단아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블랙 이너와 심플한 슈즈로 군더더기 없는 룩을 완성하고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아우터를 걸쳐 웨어러블한 엘레강스 페미닌룩을 완성한 것. 드레스에 사용된 브라운 컬러는 붉은...
영원불멸 스테디셀러 아이템, ‘청바지’ 2014-04-28 08:00:04
비해 체형에 제약을 받기 쉽다. 부츠컷진은 힙에서 무릎까지 일자로 내려오다가 밑단이 넓어지는 디자인으로 하이힐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 이때 팬츠 길이는 힐의 뒷굽을 살짝 가리는 정도가 적당하다.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여성들에게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모던한 도시와 클래식한 명품의 화려한 만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14-04-01 10:04:02
원피스부터 코트, 부츠에 이르기까지 세련되고 감각적인 올블랙 시크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앤 헤서웨이의 수많은 의상 중 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뜨거웠던 스타일은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에서 선보인 샤넬패션이다. 허벅지까지 타이트하게 조이는 타이 하이 부츠와 스쿨걸을 연상케 하는 샤넬의 트위드 재킷을...
[스트릿패션] 이날만을 기다렸다! 서울패션위크 장악한 트렌드세터들 2014-03-29 09:00:02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스냅백,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캐주얼한 차림이지만 어딘가 무게감 있어 보이는 것은 길고 투박한 아우터를 선택했기 때문. 이색적인 옷차림 가득한 패션피플 사이에서 그의 노멀 시크룩은 오히려 담백한 매력으로 빛을 발했다. ‘릴렉스 무드’를 오늘의 패션 콘셉트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삼성家 여자들의 ‘진짜’ 재벌가룩 2014-03-21 10:10:03
숏 컷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을 풍긴다. 이와 어울리는 그의 정돈된 패션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의 재킷과 슬랙스로 전형적인 커리어 우먼의 룩을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넘치는 ceo를 표현해낸다. 또 버건디 컬러의 코트를 벨트, 롱부츠와 함께...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60년대 뜨거운 청춘들이 외치다, 피스! 영화 ‘테이킹 우드스탁’ 2014-03-18 11:17:02
긴 부츠컷과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매치하거나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강한 면 소재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함께 착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이에 더해 자신이 손수 제작한 뱅글이나 헤드피스, 두건, 모자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출했다. 성의 경계를 불명확하게 여겼던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남성 패션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