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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묻지마 판매' 어떻길래…당국 '경고음' 2016-02-24 11:38:20
금감원도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장준경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 국장은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과 은행·비은행 소비자 보호국에서 ISA 판매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불붙은 '핀테크발 해외송금' 전쟁…휴대폰으로 돈 보내면 해외서 5분내 찾는다 2016-02-23 18:40:54
기록했다.국내에서도 이르면 다음달부터 비은행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의 해외송금이 허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말 증권사, 보험사, 핀테크기업도 건당 3000달러 이하(1인당 연간 2만달러 이하)의 소액을 해외송금할 수 있도록 외국환거래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같은 it기업도 자체적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한국투자금융지주, 은행지주사로 전환 추진 2016-02-22 06:50:20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는 최대주주로 참여한 카카오뱅크의 본인가 절차에 맞춰 은행지주사로 전환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보고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은행법에 따라 인가를 받아 설립된 은행을 지배하면 금융지주회사법상 은행지주사가 된다. 지난해 예비인가를 받을 당시 카카오뱅크 주주사는 11곳이었고, 이...
한국투자금융지주, 은행지주사로 전환한다 2016-02-22 06:31:08
설립된 은행을 지배하면 금융지주회사법상 은행지주사가 된다. 지난해 예비인가를 받을 당시 카카오뱅크 주주사는 11곳이었고 이 가운데 한국금융지주[071050]가 50%, 카카오뱅크가 10%(의결권 있는 지분은 4%), 국민은행이 10%의 지분율로 참여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정부가 인터넷은행 도입을 위해 추진했던...
곽범국 예보사장, 미국 예금보험공사와 협력 방안 논의 2016-02-04 09:37:23
곽 사장과 그룬버그 의장은 면담에서 은행지주 회사 및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정리 권한 확대 등 금융위기 예방 차원에서 최근 강화된 FDIC의 역할을 논의하고 두기관 간 상호 협력을 늘리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예보는 전했다. 이들 기관장은 또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으로 지정된...
금감원 대대적 조직개편…국·실장 89% 자리 교체 2016-02-02 18:10:25
조직은 건전성 담당국과 준법성 검사국으로 분리했다. 건전성 담당국은 금융회사의 건전성 유지에 필요한 감독·검사 업무를 맡고, 준법성 검사국은 금융회사의 중대한 법규 위반사항 적발을 위한 검사 업무를 전담한다.이와 함께 ‘은행·비은행 감독’과 ‘은행·비은행 검사’로...
금감원 조직개편…소비자보호·건전성강화 역점 2016-02-02 15:50:08
적발하는 일을 전담하게 됩니다. 금융회사 부담을 덜고자 꼭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현장검사를 하되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일벌백계 차원에서 영업정지, 최고경영자(CEO) 해임권고와 같이 엄중한 제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개편안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의 감시·감독 기능을 확대하는...
금감원 조직개편…건전성감독·소비자보호 기능 강화 2016-02-02 14:00:06
했다. 업무를 총괄할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의 직급은 부원장보에서 부원장으로 승격해권한을 강화했다. 개편안은 감독조직을 효율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현재 감독 담당 부원장보와 검사 담당 부원장보가 분리된 은행·비은행 담당 조직은 은행 담당 부원장보와 비은행 담당 부원장보로 재편해 각각 해당...
KEB하나은행, 삼성증권에 외환동시결제서비스 2016-01-25 14:47:28
이는 2014년말 한국은행이 비은행금융회사의 cls 결제시스템 참가를 허용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cls 결제시스템은 세계 각국 금융회사 간 시차에 따른 외환결제리스크 감축을 위해 시작됐다. 전 세계 주요 상업은행들이 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cls 은행이 운영한며, 현재 회원국 18개 통화에 대해 동시결제를 해주고 있다....
올 1분기 대출받기 어려워질 듯…심사강화 금융사 더 많아져 2016-01-05 12:00:28
은행·비은행 '대출태도지수'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기록 올해 1분기에는 기업과 가계가 은행이나 저축은행, 보험회사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 금리 인상과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금융권의 수익성 악화, 가계부채관리방안 영향으로 금융권이 대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