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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네탈 굿데이스쿨에서 봉사활동 2013-12-10 14:49:19
네팔 수도인 카투만두에서 7~8시간 동안 산악용 차량으로 이동해야 들어갈 수 있는 오지마을이다. 네팔 굿데이스쿨 완공으로 랑탕지역의 부족한 학업환경이 개선되어 기존학생 135명 외에도 학교에 가지 못했던 아이들도 학업이 가능해져 자연스럽게 학생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곳은 산사태가 빈번히 발생하는...
자연이 빛나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캠핑, '브레이브 하트'·'카멜롯의 전설' 영화 속 장면이 눈앞에… 2013-11-18 06:58:56
확인해볼 터였다. 네스호는 기다랗다. 산악지대의 가운데에 난 길이 36㎞, 평균 너비 1.6㎞의 가늘고 긴 호수는 산을 양쪽으로 끼고 내달린다. 구글 지도로 보면 얼마나 긴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북동쪽 인버네스에서 남서쪽 끝 포트 오거스터스라는 마을까지다. 네시를 보겠다는 사람들은 네스호 관광 브로슈어 어디에나...
[Travel] 숲·호수·강 따라 만나는 대자연의 '민낯' 2013-11-11 07:08:01
아우른다. 머레이에서는 산악자전거를, 루터글렌에서는 와인과 함께 현지 고급 요리를 맛보고, 알파인 국립공원에서는 스키나 부시워크(트레킹의 호주식 표현)를 즐긴다. 이른바 호주 알프스의 심장부에서 느끼는 오감만족의 종합선물세트 여행인 셈이다. 그레이트 알파인로드의 시작점인 왕가라타는 매년 11월이면...
[글로벌 베스트 상품] 농심, 세계화된 신라면…'유럽의 지붕'도 정복 2013-10-31 06:58:06
먹거리로 통한다. 관광열차인 산악열차를 2시간가량 타면 도착하는 융프라우 정상 매점에서 ‘신라면컵’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엔 ‘신라면블랙컵’도 이곳에 입점해 지난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전망대 매점을 운영하는 스위스인 소케 씨는 “전 세계인이 이곳에 와서 신라면컵을 먹는다”며 “성수기 하루 판매량은...
트렁크에 텐트 싣고, 옆자리엔 '자유' 2013-10-28 06:58:36
융프라우요흐나 쉴트 호른 등의 산악열차를 타는 데에도 여러 모로 편리한 곳이다. 캠핑장 전역에서 무선 인터넷이 되는 점도 놀랍다. 다만 에티켓 타임이 엄격히 적용되므로 오후 10시에는 반드시 소등해야 한다. 와인가도에서 만난 고도 카이제르스베르크 유럽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많지만 대부분 철도를 타고...
[Travel] 자연·캠핑·온천·사케…유쾌한 가을을 만나다 2013-10-14 07:09:01
해설사가 자그마한 온도계를 꺼냈다. 20도. 긴잔다이라 마을 아래에서 쟀을 때에는 27도가량이었는데 녹지 않는 눈이 끌어내린 온도가 7도나 된다. 녹지 않는 눈을 만드는 산의 해발은 그러나 높지 않다. 겨우 1000~1500m다. 긴잔다이라의 첫눈은 해마다 이맘 때부터 내려 4월까지 계속된다. 자연이 잘 보존돼 있고 계곡...
동화속 마을·순백의 설원…'유럽의 지붕'을 달리다 2013-10-14 06:59:01
베르너 오바란트지역의 산악마을로 향하는 열차의 출발점이다. 서역과 동역은 인터라켄 양끝 지점에 위치해 있지만 도보로 30분 정도 걸리는 짧은 거리라 산책하며 시내 관광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빌려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하면 코스를 정해야 한다. 인터라켄에서 출발하면 융프라우요흐 역까지는...
中 시장경제 이끈건 덩샤오핑의 '1978년 담화' 아니다 2013-10-04 17:20:02
없었다. 농가책임경영제는 1976년 쓰촨성의 구룡마을과 1978년 안후이성 소강촌마을 주민이 정부 몰래 자발적으로 실험한 것이 그 시발점이다. 1979년 공산당은 사영농업 금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고, 1980년 사영농업 금지 완화도 산악지역 등 일부에만 국한해 허용했다. 제한적으로 혹은 비밀리에 행해진 농가책임경영제의...
휴가철, 국내 이국적인 정취 가득 `숨은 여행지`어디? 2013-07-24 11:42:13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필리핀의 산악지대와 독일의 알프스 마을을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을까? 멀리 필리핀과 독일 대신 우리나라 남해군으로 가면 된다. 필리핀 북부 산악지대의 바나우에(Banaue)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될 정도로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경상남도 남해군 `가천 다랭이마을`도...
"4대강으로 삶 터전 잃었는데 이주단지 분양면적 축소라니…" 2013-07-15 17:02:50
관계자는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마을을 이전한 것이지만 이 지역은 홍수위험지구로 이주가 불가피했다”며 “이주 지역이 산악지대로 경사면이 많아 석축을 쌓는 과정에서 실제 사용 면적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분양계약서보다 줄어든 면적에 대해서는 확정측량이 끝난 뒤 감정평가를 통해 추가로 낸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