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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고졸 노조위원장을 해외 법인장으로…직원들에게 꿈 줬죠" 2013-04-07 17:47:01
여직원은 30년 이상 근무하며 회사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경영지원본부장(상무) 자리에 올랐다. ▷안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외활동도 활발합니다.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상공인들 간의 대화 자리가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일본에는 대를 이어 100년, 200년 된 기업들이 많다고 하는데, 부러워만...
[사설] 진주의료원 폐쇄 논란, 정치는 손을 떼시라 2013-04-07 17:02:10
적자로 부채가 이미 300억원에 달해 경남도 살림으로는 더 이상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10명 남짓한 의사에 간호사 100여명, 사무·보건·전산·기능직 110명가량인 이 병원은 이전부터 강성노조로도 유명했던 터다. 지금도 종사자 231명 중 170여명이 노조원이다. 의사들이 병원장 발령을 받으면 바로 사표를 내는...
창업 성패 가르는 '5實 5虛' 2013-04-07 12:01:00
복록이 따르지만 ‘5허(五虛)’에 해당하는 집은 살림이 갈수록 궁핍해지고 가세가 기운다고 말했다. 5실의 첫째는 크기가 작으면서 식구가 많은 집, 둘째는 집의 규모에 비해 대문이 작은 집, 셋째 가축이 잘 크고 초목이 잘 자라는 집, 넷째 담장이나 울타리가 바르게 세워진 집, 다섯째 물길이 집을 감싸듯하고 남쪽이...
'미국 주식회사' 신입사원, 8인8색 정착 유형 2013-03-27 19:09:18
기본, 2시간도 다반사다. 웬만한 인내심 없이는 화병이 날 정도다. 이제는 어지간한 것쯤은 체념을 하거나 맞춰가면서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그뿐이랴, 텅 빈 집에 채울 살림살이를 이것저것 사 나르기 바빴다. 수납장이며, 간단한 가재도구 장만을 위해 아이케아(ikea), 타겟(target) 그리고 홈디포(home depot)를 정말...
지난해 1인당 실질소득 1458만원 2013-03-26 13:46:45
큰 반면 개인소득은 정체돼 그만큼 살림살이가 팍팍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로 확정됐습니다. 전년의 절반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지난해 성장률은 2011년 6등에서 2012년에는 9등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정영택 한국은행 국민계정부장 "2012년 중 실질...
[인터뷰] 채송하 마누카내추럴대표, 억대 연봉 비결은 2013-03-22 17:35:38
넘쳐났다. 그녀는 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남들이 보기에 부러워 할 만한 결혼 생활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채 대표는 "공허했다"고 되뇌인다. "인생의 상처를 치유할 시간도 없이 완벽하게 사회에 흡수됐었죠. 포장은 완벽한 커리어 우먼이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아프다'고 말할 수 없었어요. 화장대 서랍...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청년실업과 잠곡 김육 2013-03-21 17:20:05
그 속에서 살았다. 잠곡은 2남4녀를 두었다. 모두 8명의 식구가 토굴 속에서 살았던 것이다.“어느 날 공의 부인이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다가 말하기를, ‘저기 저 푸른 도포를 입고 오는 사람은 모습이 마치 새신랑 같습니다’라고 하자, 공이 ‘그 사람은 바로 우리 사위가 되려고 오는 사람이오’라고 했다. 부인이 깜짝...
가정주부 37% "주방 가기 싫은 이유 '잔반 처리'" 2013-03-05 09:56:56
후 애매하게 남은 음식을 버리기 아까워 습관처럼 잔반을 처리하게 된다"며 "주부 '군살'의 원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2위로 꼽힌 ‘9첩 반상 증후군’이 대해서는 "단순이 반찬을 많이 해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 치솟는 물가 때문에 원하는 반찬을 식탁에 올리지 못하는 좌절감이 더 크다"라고 설명했다. ...
[사설] 납세자의 날에 듣게되는 '증세없는 세수확보'論 2013-03-04 17:17:16
형평성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세금이 2조8000억원 덜 걷힌 데다 올해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마당이다. 나라살림의 최고 책임자로서 당연한 발언이었을 것이다. 세금 문제는 국민 살림에 가장 직결돼 있는 정책이요 국가의 원초적 권력 작용이다. 세금만큼 정치에 영향을 주는 정책도 없을 것이다. 197...
[사설] 김종훈은 떠나고 안철수는 돌아오고… 2013-03-04 17:07:37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