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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더 드루 라스베이거스' 투자 국내 기관 원금 손실 확정[마켓인사이트] 2021-02-15 17:10:37
미래에셋,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기한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담보권 인수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권사들의 주선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중순위 대출에 투자한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원금 손실이 불가피해졌다.매각가에서 선순위 투자자의 투자금액을 뺀 잔여재산에 대해 분배권을 행사할 수...
[마켓인사이트]GS칼텍스 2000억원 회사채 발행…정유업 평판 드러날 듯 2021-02-15 10:30:55
이달 말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 예정인 수요예측(사전 청약) 결과가 좋으면 채권 발행금액을 최대 4000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이 발행 주관을 맡았다. 수요예측 진행과정에서 정유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GS칼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마켓인사이트]제노코, 다음달 수요예측 돌입... 시총 806억원 제시 2021-02-12 16:00:01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다음달 9~10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거친 뒤 15~16일 일반청약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DB금융투자가 상장을 주관한다. 제노코는 총 49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7000~3만3000원이다. 이에 따라 132억~162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제노코는 2004년 설립됐다....
[마켓인사이트]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에 투자한 국내 기관, 3000억원대 손실 위기 2021-02-10 21:07:38
금융기관으로부터 담보대출 형식의 선순위 대출 투자를 조달해 마련했다. 나머지 3000억원의 투자금은 국내 기관투자가로부터 중순위 메자닌에 대한 투자를 유치해 마련했다. 국내 주요 연기금?공제회뿐 아니라 현대차증권과 현대차그룹 계열 재단, 강원랜드, 국내 주요 방송사 등이 중순위 대출 투자에 참여했으며 개인...
[마켓인사이트]LG화학 회사채에 2.5조 뭉칫돈…사상 최대금액 발행 유력 2021-02-10 10:01:55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2조56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이 회사가 2019년 3월에 세운 최대기록(2조6400억원)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만기별로는 20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8600억원, 2500억원어치 발행을 계획한 5년물에 8600억원이 들어왔다. 500억원씩을 모집한 7년물과 10년물에는 각각...
LG화학 회사채 발행에 2.5조 '뭉칫돈' 2021-02-09 17:27:37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2조56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이 회사가 2019년 3월 세운 최대 기록(2조6400억원)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만기별로는 20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8600억원, 2500억원어치 발행을 계획한 5년물에 8600억원이 들어왔다. 500억원씩을 모집한 7년물과 10년물에는 각각...
금융지주들 "송구"…영끌·빚투 최대 이익에도 배당금 20% 깎아 2021-02-07 06:15:00
◇ KB·신한·하나 사상 최대 이익…우리 30% 줄어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는 각 3조4천552억원, 3조4천146억원, 2조6천372억원의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냈다. 각 지주 설립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순이익이고, 2019년과 비교하면 각 5.7%, 0.3%, 10.3%...
신한지주 순이익 3.4조…"배당은 추후 결정" 2021-02-05 17:28:44
기록해 전년 대비 65% 늘었다고 전날 발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계열 증권사가 사모펀드 사태에 연루돼 있는지 여부가 KB와 신한의 희비를 갈랐다”고 평가했다. 하나·기업 ‘선방’, 우리금융은 30% 감소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2조637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2019년 대비 10.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실적...
신한금융 2020년 순이익 3조4146억원…2020년 리딩금융 왕좌는 'KB금융' 2021-02-05 16:18:11
대비 65%늘어난 425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계열 증권사가 사모펀드 사태에 연루돼있는지 여부가 KB와 신한의 희비를 갈랐다”고 평가했다. ○하나·기업 ‘선방’, 우리금융은 30% 감소하나금융도 지난해 2조637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이날 공시했다. 2019년(2조3916억원) 대비 10.3%...
금융위 압박에…KB금융 배당성향 26%→20%로 축소 2021-02-04 17:39:05
고심하는 KB금융 총자산 610조…전년비 18%↑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사상 최대 이익(3조4552억원)을 낸 것은 대출과 주식 투자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5일 발표하는 신한금융지주의 실적에 따라 ‘리딩 금융그룹’ 타이틀을 되찾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금융위원회 권고로 배당을 대폭 축소한 만큼 자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