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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유소연 "지난주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도 자신" 2017-06-28 11:25:13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에 오른 유소연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4월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이기도 하다. 올해 메이저 대회는 ANA 인스퍼레이션과 이번 대회에 이어 7월 US 여자오픈,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된다....
박인비, 리디아고·톰프슨과 두번째 메이저 동반 플레이(종합) 2017-06-27 17:03:42
나선다. 26일 끝난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1인자 자리에 오른 유소연(27)의 동반 파트너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저리나 필러(미국)로 정해졌다. 페테르센은 한때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3강 체제를 구축했으나, 현재는 세계랭킹 19위까지 떨어졌다. 필러는 24위다. 유소연은 박인비 바로...
박인비, 리디아고·톰프슨과 두번째 메이저 동반 플레이 2017-06-27 15:51:24
3위다. 26일 끝난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1인자 자리에 오른 유소연(27)의 동반 파트너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제리나 필러(미국)로 정해졌다. 페테르센은 한때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3강 체제를 구축했으나, 현재는 세계랭킹 19위까지 떨어졌다. 필러는 24위다. 유소연은 박인비 바로 앞...
'LPGA챔피언십의 여왕' 박인비 "여름이 왔다" 대회 최다승 도전 2017-06-27 04:03:00
격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해 기량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입증했다. 전인지(23), 박성현(24)도 만만치 않다. 전인지는 난도가 높고 까다로운 세팅의 코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장점이 있다. 두차례 LPGA투어 우승을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올렸고 일본에서도 메이저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우뚝 유소연 "완벽한 플레이 욕심 마음속에서 지웠어요" 2017-06-26 18:19:00
유소연은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 우승으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듯했다.“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세간의 비아냥으로 끓던 속앓이도 훌훌 털어버렸다. 2주간의 휴식이 우승에 원동력이 됐다는 그는 “완벽한 플레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게임을 즐기기로 했다“며 ”이젠 그랜드 슬램을 노리고...
오늘부터, 세계 1위 유소연 2017-06-26 18:05:09
26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한국인 세 번째 세계랭킹 1위 기염유소연은 이날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3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타를 덜어내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동 2위...
하루 만에 끝난 박인비의 '퍼터 실험' 2017-06-26 18:03:19
26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새 퍼터를 들고 나와 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에게 선택받은 주인공은 테일러메이드의 스파이더 레드 퍼터. 일명 ‘빨간 퍼터’로 불리는 신제품이다.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에 이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존...
유소연·스피스…'킬러 벙커샷'으로 우승 2017-06-26 17:58:43
날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에서도 벙커샷은 대세를 가르는 결정적 한 방이 됐다. 선두 유소연과 7타 차로 시작해 한때 2타 차까지 격차를 좁혔던 양희영(29·pns)은 13번홀(파4)에서 그린 사이드 벙커샷 실수로 보기를 범하며 기세가 꺾였다.반면 유소연은 이 홀에서 벙커샷을...
'ANA 속앓이' 유소연 "해프닝 없이도 우승 증명했다" 2017-06-26 13:57:47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아칸소챔피언십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자신이 거둔 시즌 첫 승의 의미도 새롭게 드높였다. 유소연은 소속사 '브라보앤뉴'를 통해 알린 우승 소감에서 이런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처음으로 시즌 멀티 우승을 해 기쁘다면서 "ANA 우승 때도 물론 기뻤지만, 톰프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26 12:00:05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33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0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에 이어 유소연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