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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야산에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2017-02-28 14:52:58
안동 야산에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8일 오후 1시 1분께 경북 안동시 일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300여㎡를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진화 현장에서 근처에 사는 A(71·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밭두렁이 많이 탄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불이 번지자 끄려다...
'호남 문화유산 산실'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고비 2017-02-23 11:05:06
건립돼 운영중인 국학진흥원(경북 안동), 한국학중앙연구원(경기 성남) 등과의 차별성이 약하고, 관련 자료 파악도 구체화할 것 등을 주문했다고 시는 전했다. 진흥원의 초기와 중장기 사업 및 운영계획 구체화 등도 요구했다. 부실·방만한 운영, 지자체 재정난 가중 등의 한 원인으로 인식돼온 출자출연기관의 설립을...
[AI 100일] "불 끄기 급급한 방역시스템 더는 안돼" 2017-02-22 05:31:04
안동의 농장주가 베트남을 다녀와 발병했다며 농가에 덮어씌웠다가 2010년 봄에 발병한 것이 재발했다고 하는 등 역학조사조차 투명하지 않다"며 "발병하면 조사에 나설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조사부터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창선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도 농가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북도 독도위원회 "독도정책 정부, 지자체 역할 분담해야" 2017-02-21 10:59:45
이점 살려야"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국제 사회에 독도의 영토주권을 주장하고 홍보하는 것은 중앙정부에 맡기고 경북도는 현재 독도를 영유하고 있는 이점을 최대한 누리는 방법을 찾고 실행해야 합니다."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7 경북도 독도위원회에서 독도정책 방향을 이같이...
[최재석의 동행] 부끄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이유 2017-02-21 10:56:09
위해 소록도에 들어가 2년 정도 살다가 경북 안동의 한센인 생활시설인 성좌원으로 옮겨 생활했다. 그곳에서 결혼했고 1967년 임신을 했다. 성좌원 측은 낙태를 권유했고 그렇지 않으면 시설에서 나가라고 했다. 결국 임신 8개월 상태에서 낙태수술을 받았고, 남편은 단종(정관절제)수술을 했다. 제대로 수술 도구가 갖춰져...
옷 사러 갔다가 '먹방' 찍네…두타몰 음식 메카로 변신 2017-02-21 10:51:04
종류는 황둔막국수, 부생밀면, 우밀가 안동국시 등 지역 명물과 스테이크레이브, 아날로그키친 등 퓨전 요리로 다양하다. 두산은 두타몰에 입점한 음식 매장에서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것 뿐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두타몰 주변에 유동 인구가 많고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곳을...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에 문명고 학생·전교조 등 크게 반발(종합) 2017-02-20 12:00:23
무효" (안동·경산=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경북 경산 문명고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로 공부하는 연구학교로 최종 지정되자 학생과 교육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문명고 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은 오전 9시께부터 학교 운동장에 모여 연구학교 지정 철회를 촉구했다. 문명고는 전날 재학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전국 유일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문명고' 지정 철회하나 2017-02-18 14:12:38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가 당초 신청을 철회할지 관심을 모은다. 학교측은 학생과 학부모 등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자 "23일까지 말미를 달라"는 요청과 함께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대책숙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8 08:00:09
영하 6.2도 170218-0066 지방-0026 06:30 농촌체험과 휴식을 동시에…안동 휴양마을 인기 170218-0067 지방-0027 06:30 [길따라 멋따라] 운탄고도…하이원리조트 '하늘길' 170218-0068 지방-0005 06:30 기온 뚝 떨어진 '우수'…충북 반짝 추위 170218-0069 지방-0028 06:30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8 08:00:08
절반 줄줄이 선거법 재판 '주목' 170218-0065 지방-0026 06:30 농촌체험과 휴식을 동시에…안동 휴양마을 인기 170218-0066 지방-0027 06:30 [길따라 멋따라] 운탄고도…하이원리조트 '하늘길' 170218-0067 지방-0028 06:30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옛말…진화한 졸업식 노래 170218-0068 지방-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