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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중국이 무서운 진짜 이유 2013-03-13 20:37:57
짐바브웨 앙골라 등을 찾아다니며 판로를 개척했다. 이때 축적한 영업 노하우는 충칭구상 내에 별도의 상사법인을 차리는 밑거름이 됐다. 상사법인을 통해 들여와 중국 부유층에 파는 유기농 쌀은 일반 쌀보다 네 배 높은 값에 팔린다.왕 대표와 같이 성공을 꿈꾸는 중국의 젊은 창업가들은 수두룩했다. 1주일간의 중국...
[천자칼럼] 중국 경계론 2013-03-13 20:20:45
과언이 아니다.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에 인프라를 건설해주고 대금은 원유 크롬 같은 자원으로 받는다. 2000개가 넘는 통신 에너지 회사가 아프리카에서 활동 중이다. 베네수엘라 같은 곳의 유전도 중국자본이 들어가 개발 중이고, 호주 캐나다 등의 철광산도 줄줄이 중국으로 넘어간다.중국의 광폭 행보는 두려움과 시기에...
포스코, 대우조선 fpso에 에너지강재 전량 공급 2013-02-17 17:01:55
건조를 마치고 아프리카 앙골라 해상유전에 투입된다. 포스코는 에너지 강재 분야에서 첫 ‘단독 공급’ 사례를 만든 만큼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플랜트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미국 오프쇼어(offshore)는 “10개월에 걸쳐 한 철강사가 모든 강종을 공급한 드문 사례”라고 보도했다.에너지 강재는...
中 화웨이, 16만원 저가 윈도폰 앞세워 아프리카 공략 2013-02-06 17:03:53
케냐 아이보리코스트 앙골라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7개국에서 포아프리카 윈도폰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매체인 모바일월드라이브는 판매가는 150달러(약 16만3700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화웨이가 아프리카에서 판매할 윈도폰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한...
삼성전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 후원 “전략적 축구마케팅 나선다” 2013-01-28 12:05:13
남아공을 비롯해 가나, 나이지리아, 아이보리 코스트, 앙골라,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drc) 총 7개국 15개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 갤럭시 노트Ⅱ, 갤럭시Ⅲ, 스마트 tv를 비롯한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28개의 ‘삼성 팬 존’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테마송과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고...
삼성전자, 아프리카네이션스컵 활용 다양한 마케팅 2013-01-28 11:00:08
삼성전자는 남아공뿐 아니라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7개국,15개도시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Ⅱ, 갤럭시Ⅲ, 스마트 TV를 비롯한 최신 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28개의 '삼성 팬 존'을 운영중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테마송과...
LG전자 "아프리카 영업력 강화"…직원 채용 활발 2013-01-18 07:37:12
모로코, 앙골라, 중동 두바이, 구소련지역인 그루지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에서 근무할 직원들을 뽑는 절차에들어갔다. LG전자는 이들 국가에 이미 법인 또는 지점을 두고 영업해 왔지만 시장 규모가크지 않아 적극 마케팅을 하지는 않았다. 주로 유럽국가와 미국이 주요 타깃이었기때문이다. 그러나...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대우조선의 한 영업부장이 모두 꺼리는 앙골라 출장을 자원하고 나섰다. 당시 경영진은 별 기대 없이 “일단 한번 가보기는 하라”며 출장을 허락했다. 그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앙골라가 거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소난골과 긴밀히 접촉하면서 계약을 따내기 시작했다. 소난골은 모두가 외면할 때 손을 내밀어 준...
[2013 대전망] 대우조선해양, 불황에도 수주 1위…조선·해양플랜트 강자로 2013-01-01 15:30:45
10, 11월 2개월 동안 미국(3회) 독일 멕시코 앙골라 등 출장길에 나서 세계적 오일메이저 및 국영 에너지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미팅을 가졌다. 지멘스 셰브론 등 메이저 업체뿐 아니라 아프리카에도 방문, 사업협력을 논의했다.최근 조선 시황은 좋지 않다. 러시아와 중남미 등이 자국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를 의무화하...
조선업계 "해양플랜트가 버팀목" 2012-05-07 17:11:49
다소 늦춰지고 있지만 20억달러 규모의 앙골라 건 등 2~3건의 플랜트 수주도 낙관적입니다. 올해 목표가 110억달러로, 이 달말까지 진행중인 건이 모두 성사되면 상선부문과 함께 올 들어 90억달러의 수주고를 올리게 돼 하반기에 한층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인터뷰>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5월 수주가 다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