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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엘 "위변조어음 회사 금융거래와 무관" 2014-11-19 13:41:09
사고신고처리했으며 이날 고소장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회사와 무관한 단순 어음 위조사건인데다 금액도 미미한 수준으로 회사 금융 거래, 영업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이번 사건은 적법한 권한이 없는 자가 임의로 종이어음을 발행한 것으로 지금은 종이어음을...
사망보험금 20억 노린 자매 사기단 '덜미' 2014-11-14 23:48:11
[민경자 기자] 중국여행 중 뺑소니 사고로 위장, 사망보험금 20억을 노린 자매가 덜미를 잡혔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언니 방 모(39)씨는 사문서 위조·행사 및 사기 미수 등 혐의로 구속됐으며 동생 방 모(35)씨는 보험금 수령자 역할을 맡아 불구속 입건됐다. 또한 방씨 자매 외에 거짓...
신분증 위조 대출 주의보‥제2금융권 신분확인 조기 도입 추진 2014-11-09 16:28:17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위조해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대부업체로 부터 인터넷 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은행에서 시행중인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를 제2금융권에도 조기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금감원, 2금융권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조기 도입 2014-11-09 12:00:49
신분증을 위조해 저축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대부업체에서 인터넷대출을 받아가는 사고가 4건 접수됐다. 금감원은 이에 신분증 위조를 통한 대출금 편취 사고에 대한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행정부와 각 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분증 진위...
김정훈 의원 "2010년 이후 금융사고 금액 1조5천억원" 2014-10-27 06:01:08
금융사고는 금융과 IT기술 등의 접목이 가속화됨에따라 자기앞 수표 및 증명서 위조,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유출과 같이 조직화, 지능화돼가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최근 4년 연평균 금융사고 발생건수는 181건, 사고금액만도 3천415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장치...
< KB 차기회장 윤종규, 리딩뱅크 위상 회복 급선무>(종합) 2014-10-22 20:00:23
부당대출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국민주택채권 위조사건 등 온갖 금융사고로 고객들의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상태다. 한 국민은행 지점장은 "일부 고객은 최근 사고와 갈등 사태가 이어지자 은행이불안한 것 아니냐며 노골적으로 우려를 표시했다"며 "해명할 내용도 마땅치 않아 '곧 나아질 것이니 안심해달라&...
< KB 차기회장 윤종규, 리딩뱅크 위상 회복 급선무> 2014-10-22 18:40:23
국민주택채권 위조사건 등 온갖 금융사고로 고객들의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상태다. 그동안 잇따라 발생했던 금융사고와 내홍은 일부 고객들의 이탈 조짐으로까지이어졌다. 한 국민은행 지점장은 "일부 고객은 최근 사고와 갈등 사태가 이어지자 은행이불안한 것 아니냐며 노골적으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며...
미방위, 원전 안전관리 대책 미흡 집중 추궁 2014-10-08 16:10:07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원전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재앙인데도 안전규제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한국조직학회의 `원안위 조직발전방안` 보고서를 토대로 "원자력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지난해보다 74명 가량의 인력을 늘려야 한다"며 "하지만...
"시험성적표 이상 원전부품, 절반은 그대로 사용" 2014-10-07 06:15:05
역시 당장은 부품을 교체하지 않은 것이므로 위조또는 진위판명 불가 부품 중 57.5%가 원전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김 의원은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험성적서 위조가 확인된 부품이나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부품을절반 이상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큰 문제"라며 "정상 부품으로도 예기치 않은 고장과...
한수원 조석 사장 "原電부품 구매시스템 확 바꿀 것" 2014-09-28 21:37:22
부품인증서 위조 사태 이후 ‘원전 비리 주범’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지난해엔 신고리 1·2호기 등에 안전시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어케이블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 문제로 김종신 한수원 전 사장을 비롯해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사실을 묵인하거나 금품을 받은 한수원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