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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맛 감정단] 로맨스의 완성…화이트데이 레스토랑 가이드 2015-03-11 07:37:19
이방원 셰프가 오너 쉐프로 자리하고 있다. 미니칠판에 흰 분필로 적은 메뉴판을 들고 직접 설명해주며 주문을 도와주는 열정이 음식에도 녹아 있다. 이 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정통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점심 코스 하나와 저녁 코스 한 가지로 심플한데 식재료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으나...
‘순수의 시대’ 신하균-장혁-강하늘, 강렬한 스폐셜 포스터 공개 2015-03-10 10:20:14
음모로 왕좌를 향한 욕망을 불태우는 이방원 역의 장혁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관객에게 가장 익숙한 대표적인 조선의 캐릭터 이방원에게서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게 한 장혁의 절정의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타락한 왕의 사위 김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말 그대로 파격이다. 새빨간...
‘하녀들’ 오지호, 출생의 비밀 알고 뜨거운 눈물…시청자 ‘호평’ 2015-03-09 12:02:00
이방원(안내상)의 숨겨진 혈육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상황을 섬세한 열연으로 소화하며 극 몰입도를 높인 것. 지금까지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을 위해 살아왔고 조선의 왕 이방원을 죽이기 위한 살수로 키워졌던 무명은 피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자 큰 패닉에 빠졌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강한...
하녀들 김갑수, 지략가의 숨은 계책 드러나.."조선의 왕으로 만들어주겠다" 2015-03-08 13:10:01
모습이 그려졌다. 김치권은 조선의 왕 이방원(안내상)의 아들로 밝혀진 무명에게 "고려의 아들이 왕이 되면 목표를 반 이룬 게 아니겠느냐. 우리가 너를 조선의 왕으로 만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치권은 "당분간은 그쪽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종노릇을 하라면 하고 궁으로 들어오라면 들어가라. 그들이...
`하녀들` 김갑수, 오지호 향한 숨은 계략 드러내… "배신도 이용가치 있다" 2015-03-08 12:18:28
만남을 가졌다. 김치권은 조선의 왕 이방원(안내상)의 아들로 밝혀진 무명에게 “고려의 아들이 왕이 되면 목표를 반 이룬 게 아니겠느냐. 우리가 너를 조선의 왕으로 만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치권은 “당분간은 그쪽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종노릇을 하라면 하고 궁으로 들어오라면 들어가라. 그들이...
‘하녀들’ 오지호, 안내상과 비극적 부자 인연에 눈물…안방극장 ‘먹먹’ 2015-03-07 16:40:00
이날 방송에서 만월당의 오랜 숙원인 이방원을 처리하기 위해 궁에 들어간 무명은 이방원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혼돈에 휩싸인 무명은 결국 임무를 실패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무엇보다 이 두 사람의 재회는 부자관계임을 확인했지만 서로 냉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극적인 상황이라 보는...
`하녀들` 오지호, 알고보니 안내상 숨겨진 아들 `충격 반전` 2015-03-07 11:06:25
왕 이방원의 숨겨졌던 아들이 무명(오지호)임이 밝혀져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부자의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만월당의 오랜 숙원인 왕을 처리하기 위해 궁에 들어간 무명은 이방원과 대면하기 바로 직전 그가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혼돈에 휩싸인 무명은 결국 임무를 실패하고...
[김헌식 칼럼] ‘빛나거나 미치거나’ ‘순수의 시대’ 대중문화는 비적통 캐릭터가 접수? 2015-03-07 10:58:09
장악하기에 이른다. 처음부터 이방원은 왕위를 노리는 인물로 묘사가 되지만, 다섯째 아들이 왕위를 생각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일이었다. 워낙 많은 작품에서 이같은 태종의 이야기가 다뤄졌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이런 점은 개봉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도 다뤄졌다. 이 영화에서는 정도전을 무너뜨리는...
‘하녀들’ 오지호, 김갑수에 칼 겨눠 정면 돌파 선포 ‘긴장감UP’ 2015-03-05 16:05:00
왕 이방원에게 정면 돌파를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지호가 김갑수를 결국 배신할지, 아니면 끝까지 믿고 따를지 결정의 기로에 서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녀들’ 제작진 측은 “6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고려부흥단체 만월당과 왕 이방원 사이의 스토리가...
[리뷰] ‘순수의 시대’ 욕망과 야망, 사랑에 대한 순수 2015-03-04 08:00:00
한다. 태조 이성계(손병호)와 왕자 이방원(장혁)의 기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정도전(이재용)은 자신이 장수로 키운 김민재(신하균)와 딸을 결혼시켜 딸의 흠을 덮으려 한다. 북방의 민족과 조선인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멸시당하던 김민재는 친아들이 아닌 진(강하늘)을 키우며 정도전의 계략에 따라 움직인다.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