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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전 11시 중간 수사결과 발표…朴 대통령 혐의 여부 결정 2016-11-20 08:41:41
박 대통령을 '범죄 혐의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신분이라고 밝혀 사실상 피의자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k스포츠재단을 통해 검찰의 내사를 받던 것으로 알려진 롯데그룹에서 70억원을 추가로 받아낸 부분 등에 대해 최순실씨에게 직권남용을 넘어 제3자 뇌물수수 등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이런...
[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검찰, 이재만·안봉근도 소환…박 대통령 혐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 2016-11-14 19:37:45
합리적 추론을 할 수 있다”며 “타인의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직권남용죄에 해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씨와 차씨 뜻대로 인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차씨가 검찰 조사에 협조적인 만큼 대통령의 혐의 파악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박한신/고윤상 기자 hanshin@hankyung.com...
우병우 사진 후폭풍 거세...검찰, 우병우 전방위 압박하나? 2016-11-08 16:15:11
수사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범죄 혐의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그가 최씨의 국정 개입을 알고도 묵인 또는 방치했는지, 재단 출연금 모금 대상인 대기업의 수사·내사 정보를 흘려주는 등 적극적으로 최씨를 도왔는지가 핵심이다. 혐의가 드러나면 직무유기나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이 고려될 수 있다...
더민주 민병두 '최태민·최순실 특별법' 발의…"부정축재 재산 환수" 2016-11-07 09:28:55
직권남용의 죄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과거 최씨 일가는 국가권력을 이용해 공직자 등을 직권남용하게 해서 부(富)를 형성했단 지적이 있다"며 "또 육영재단 등 공익재단, 영남대 등 교육재단에 대해 부정하게 영향력을 행사해 막대한 규모의 축재가 있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최순실 블랙홀] '왕수석' '문고리 권력' 구속…대통령 턱밑까지 다다른 '검찰 수사' 2016-11-06 18:46:57
전 수석을 직권남용과 강요미수 혐의로, 정 전 비서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다. 영장실질심사를 한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안 전 수석은 최씨와 공모해 53개 대기업에 미르·k스포츠재단...
`비선실세` 최순실 구속… 법정서 흐느끼며 심경 호소 2016-11-04 08:33:25
직권남용죄가 적용되는 공직자 신분은 아니지만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안 전 수석 등과 공모해 기업측에 압박을 가해 자기 사업을 돕게 한 것으로 보고 둘을 각각 범죄를 스스로 저지른 `공동정범`으로 판단했다. 앞서 `비선실세` 최순실씨는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흐느끼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박지원 "박근혜 대통령, 탈당이 유일한 생존 방안" 2016-11-03 10:20:36
대통령이 변하지 않으니 검찰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 최순실 씨에게 직권남용죄 등을 적용하는 것은 봐주기"라면서 "그렇게 하면 5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박근혜 대통령의 조사를 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비선실세’ 최순실 내일 운명은? 2016-11-02 16:26:38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K스포츠재단을 속여 최씨 소유 회사인 더블루케이 연구용역비 7억원을 타내려 했으나 실패한 혐의(사기미수)다. 각종 의혹이 산더미처럼 불거진 상황이라 향후 수사에서 추가 혐의가 더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미르·K스포츠재단의 자금 유용, `국정농단`의 핵심인 `청와대 문건 유출`, 딸...
최순실 구속영장 청구, 혐의 뭔가 보니 … 최대 20일 조사 가능해져 2016-11-02 15:17:20
부분도 직권남용 혐의에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 부분 역시 최씨가 안 전 수석과 모의했으며, 직권남용 혐의의 주체가 이 두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안종범 전 수석에게도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계획이다. 대법원 판례상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일반적 직무권한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최순실 혐의 부인, ‘셀카’ 나온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 발뺌 2016-11-02 12:01:07
이번 사건과 관련한 사람들도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발뺌하면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 핵심 인물들과의 관련성도 부인했다는 게 검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검찰은 2일 오후 2시 전후로 최순실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안 전 수석을 직권남용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