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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2015] 글로벌 부동산·인프라 투자 고수 '총집결' 2015-10-11 19:17:48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글로벌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여전하다.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비전통적 투자자산인 대체투자의 비중을 늘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대표적 대체투자 자산인...
[다산칼럼] 한국 제조업이 사는 길 2015-10-06 18:29:20
부실채권 비율도 6월 말 기준으로 1.5%다. 자본잠식 기업에 대한 대출액이 52조원이나 된다. 사회 안정을 위해 무리하게 한계기업을 끌어안은 것이 중국 경제를 어렵게 만든 주요 원인임을 직시해야 한다.생산성 대비 가파르게 상승하는 임금 수준이 우려스럽다. 아직도 제조업 생산성은 선진국의 70% 선에 불과하다....
자산관리부터 중소기업 환헤지 관리까지…1대 1 금융서비스 차별화 2015-10-02 07:00:27
이르기까지 모든 수요자에게 주식, 채권,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짜기 위해 노력한다고 sc은행은 설명했다.한국sc은행은 고액 자산가 중심인 다른 은행과 달리 준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별 전담 매니저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의 재무 및 세무 컨설팅, 대출한도 및...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유로아시아 경제포럼`서 주제발표 2015-09-25 17:21:21
중국 서안에서 열리는 ‘유로아시아 경제포럼 2015(Euro-Asia Economic Forum 2015)’에 참가해 마지막 날인 9월 25일(금)에 `위안화 국제화를 매개로 한 아시아 자본시장 통합`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유 사장은 주제발표에서 아시아 역내 채권시장과 펀드시장 그리고 Repo시장의 통합 관련 주요 움직임과 그...
황영기 "아시아, 자본시장 협력 강화해야" 2015-09-22 10:06:16
아시아 각국의 국고채 등 자국 통화 표시 채권이 활발하게 거래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황 회장은 중국 증시의 최근 변동성 확대를 금융시장 개방 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연적 현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자본시장 개방 및 위안화 국제화측면에서는 아시아 자본시장에 오히려...
임종룡 금융위원장 "욕먹을 게 두려워 필요한 결정 미뤄선 안된다" 2015-09-20 19:08:33
건 지난 6월4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다. 당시 그는 “채권은행이 모든 부담을 떠안는 구조조정 방식엔 한계가 있다”며 “민간자본 주도형 구조조정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임 위원장 취임 이후 구성된 정부 태스크포스(tf)에선 두 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6년간 부실채권 정리 및 투자...
[취재수첩] 오락가락 기업구조조정 정책···신뢰 훼손 `자가당착` 2015-09-17 18:42:45
수혜자 유암코“채권단 위주의 구조조정은 이미 은행권의 범주를 넘어선 지 오래다. 구조조정 전문회사를 신설해 시장친화적인 구조조정을 정착시키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6월4일 한경밀레니엄 포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3개월 즈음에 참석한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서 언급한 이후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은...
기업 구조조정 `허둥지둥`…부실기업 방치 2015-09-17 17:13:49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민간 주도의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 계획을 처음 밝혔습니다. <인터뷰> 임종룡 금융위원장 (2015년 6월 4일) “전문 개념의 구조조정이 돼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시장 베이스여야 하고 현재 채권은행만 손실 부담, 분담하는 구조조정인데 그것보다는 민간자본 끌어들이는 그런 방법...
한중 금융업계 '위안화 역외허브 조성 협력' 논의 2015-08-27 17:00:12
최창범 산업은행 상해분행장은 중국 채권시장 현황을, 롄핑 교통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 국제화 현황을, 이정진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차이나머니의 한국투자 현황을 발표했다. 김재춘 국장은 "앞으로 양국의 은행뿐 아니라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으로 연구회 참석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성장동력 찾는 금융그룹] 계열사 융·복합 영업으로 시너지 창출…'1등 금융브랜드' 굳힌다 2015-08-27 07:01:33
핵심 경쟁력이다.대손비용률, 부실채권비율 등의 수치가 이를 잘 보여준다. 그룹 전체 대손비용률은 2013년 0.59%, 지난해 0.43%, 올해 상반기 0.59%에 불과하다.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부실채권(npl) 비율도 2013년 1.15%에서 작년 1.1%, 올해 상반기 1%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영업기반도 탄탄하다.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