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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위협해 '절도노예' 시킨 무서운 10대(종합) 2017-03-09 14:37:20
지적장애인 위협해 '절도노예' 시킨 무서운 10대(종합) 검찰, 범행 지시 10대 2명 구속기소…범행 가담 장애인 기소유예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을 위협해 금품을 훔치게 한 무서운 10대 2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적장애인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신체를 묶은 뒤...
지적장애인 위협해 금품 훔치게 한 무서운 10대 2017-03-09 13:51:45
검찰 '절도노예' 규정…범행 지시 10대 2명 구속기소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을 위협해 금품을 훔치게 한 무서운 10대 2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적장애인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신체를 묶은 뒤 차량이나 모텔에 감금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경찰 추적 피해" 10대 동창들, 훔친 승용차 바꿔타며 절도행각 2017-03-09 09:42:26
"경찰 추적 피해" 10대 동창들, 훔친 승용차 바꿔타며 절도행각 (화순=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훔친 차를 몰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반복한 간 큰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17)군과 김모(17)군을 구속하고 홍모(18·여)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이군 등은 지난...
편의점 절도 신고에 앙심…편의점주 다시 찾아가 흉기휘두른 30대女 2017-03-08 23:24:03
이 여성을 다시 풀어줘 비난이 일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35·여)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 B(33)씨의 편의점에서 흉기를 세 차례 휘두르고, 이를 막아서는 B씨의 팔을 입으로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편의점을 찾...
"흉기 휘둘렀는데"…'보복범죄' 우려에도 손놓은 경찰(종합) 2017-03-08 23:06:44
절도 신고에 앙심…편의점주 다시 찾아가 흉기휘두른 30대女 피해자 "다시 찾아올까 겁나"…경찰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어"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편의점에서 콘돔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은 30대 여성이 풀려난 뒤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에게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명백한...
"콘돔 사기 민망해서" 편의점 절도신고에 흉기 휘두른 30대女 2017-03-08 19:40:08
사기 민망해서" 편의점 절도신고에 흉기 휘두른 30대女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편의점에서 콘돔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은 30대 여성이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에게 앙심을 품고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콘돔을 구매하기가 민망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20초만에 금은방 털어'…5시간 후 3인조 모두 검거 2017-03-07 16:05:08
이들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이희석 문경경찰서장은 "인터넷에서 금은방을 빨리 터는 방법을 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금은방 절도사건은 체감치안에 미치는 영향이 커 수사력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불은 덮고 자야지"…모텔서 이불·베개 훔친 '철없는 커플' 2017-03-07 10:29:10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26)씨와 이모(19)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오후 10시 3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무인모텔에 들어가 오리털 이불과 베개 2개(36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은 이날 모텔에서 챙긴 침구류를 자신들이 타고 온 승용차에 싣고 달아났다. 지난 1월 전주 시내에 원룸을...
문 안 잠긴 주차 차량 5대 훔쳐 달아난 10대 3명 2017-03-06 20:23:32
진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6·무직)군과 B(15·중학생)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5일 새벽 시간 진주 시내 일대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1천9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훔친...
드라이버로 '뚝딱'…자물쇠 허술한 상점 26곳 털어 2017-03-06 06:59:36
= 잠금장치가 허술한 영세 상점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38)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2008년 12월 28일부터 올해 2월 23일까지 심야에 부산지역 영세 상점 26곳의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들어가 현금 등 1천2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