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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 2016-02-16 00:00:00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62)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형(64)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나씨는 2007년 6월 "카자흐스탄에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는데...
"블루오션법, 새로운 먹거리창출위해 적극 논의할 것" 2016-02-02 11:42:00
등원 이후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으면서 경제민주화 입법을 주도 했다. 대기업의 계열회사 간 신규순환출자를 금지하는 공정거래법 개정, 횡령·배임 등 특정재산범죄의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개정, 불법행위 목적의 차명거래를 금지하는 금융실명제법 개정 등 경제 민주화 관련법을 입법한 것이 19대 전...
이재현 회장, 대법원에 재상고…日 부동산 배임 혐의 무죄 주장 2015-12-22 15:08:20
따라 이 혐의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형법의 배임죄를 적용했다.형량도 징역 3년에서 2년6월로 낮췄지만 집행유예를 선고하지는 않았다.그러나 대법원이 올해 9월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내면서 이미 한 차례 판단을 거친 만큼 이 회장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법조계의 관측이다.대법원은...
이재현 CJ 회장, 파기환송심서 실형 2015-12-15 21:52:16
횡령·배임 범죄도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배임죄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형법상 배임죄를 적용해 유죄 부분이 줄어든 점을 반영해 일부 감형했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현재 구속집행정지 기간이어서 법정구속은 면했다. 이 회장 측은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재현 CJ회장 실형 선고…징역 2년6개월 2015-12-15 14:01:10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15일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기업 총수로서 자신의 개인 재산 증식을 목적으로 거액의 조세포탈과 회사 자금 횡령, 배임 등을 저질러...
재판부, 이재현 회장 실형선고 사유 보니 2015-12-15 13:56:14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이런 기업 범죄가 엄중히 처벌받게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고 진정한 민주적인 경제발전에 이르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해 유죄 부분이 감축된 점을 반영해 일부 감형했다"...
윤석금 회장 "기업회생 위해 뛸 것"…웅진그룹 `재건` 본격화 2015-12-15 07:27:41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윤 회장에게 1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최재형)는 "서민층이 예금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지원은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고려가 있었다"며 "계열사에 대한 지원...
CJ그룹 오늘 '운명의 날'…이재현 회장 최종선고 앞두고 '초긴장' 2015-12-15 07:23:10
없는 경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 상 배임죄를 적용할 수 없다"며 사건을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이다.최대 관심은 이 회장의 형량 감축 여부다. 형법 상 배임죄는 특경가법보다 형량이 낮아 이 회장의 형량은 고법이 내린 징역 3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
이재현 CJ 회장 오늘 파기환송심 선고…집행유예 받나 2015-12-15 07:10:21
9월 일본 부동산 구입에 따른 배임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 대신 형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서울고법으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번 선고가 재상고 없이 확정되면 약 2년 반 동안 진행된 재판은 마무리된다. 관건은 이 회장이 풀려날지 여부다. 배임죄는 특경가법보다 형량이 낮아서...
윤석금 회장에게 기업 살릴 기회 준 법원 2015-12-14 18:03:38
서울고법, 집행유예 선고 '징역 4년' 1심에서 감형 [ 김인선 기자 ]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70·사진)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최재형)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