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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성들 "미투캠페인 지지한다"…르몽드 공개 투고 2018-01-31 00:48:33
인사들이 미투 캠페인에 대해 "남자들이 청교도주의적인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표했다. 프랑스 하원 남녀평등위 부위원장인 피에르 카바레 의원 등 남성 30인은 30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에 기고문을 내고 "미투 캠페인은 그 어떤 경우에도 청교도주의 혹은 남성 혐오를 표출한 ...
여야 "검찰내 성추행 가해자 엄중 처벌"…한국당은 논평 안내(종합) 2018-01-30 15:50:55
여성주의 정당을 표방한 국민의당은 양성평등을 넘어서 젠더의 문제에 더 깊이 있게 다가설 것"이라며 "이를 실천하는 미투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법무부와 검찰은 이번 사건과 추가 의혹이 제기된 검찰 내부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성역 없는...
한국여성의전화 공동대표에 고미경·박근양씨 2018-01-30 10:04:40
대표를 지냈으며, 2015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주의상담 슈퍼바이저로 활동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에 관한 국가시스템 구축', '성평등 관점의 가정폭력·데이트폭력 개념 확산',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적 자립지원모델 제시'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홍걸 "한반도 평화·통일 공론화 과정 반드시 필요" 2018-01-26 16:51:25
민주주의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론화에 대해 "설득이 아니라 이해를, 승패가 아니라 합의를 지향해야 한다"며 참여의 포괄성·자발성·대표성·평등성과 정보공개의 객관성·투명성, 숙의성을 공론화의 작동원리로 꼽았다. 그는 10개월 과정의 '남남갈등 해소를...
中, 다보스 포럼서 트럼프 내리고 시진핑 띄우기 '전력투구' 2018-01-25 10:45:15
주의로 인해 오히려 평등과 호혜 공영을 내세운 인류운명공동체의 매력이 부각됐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인류 사회의 사고를 한 단계 도약시킨 것으로 중국에서 나와 스위스에서 정착됐고 세계로 뻗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올해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각국 주요...
닐슨 미 국토안보부장관 22일 취임 후 첫 EU 방문 2018-01-19 23:25:45
집행위원과 베라 주로바 법무·소비자·성 평등 담당 집행위원, 줄리언 킹 안보담당 집행위원이 오는 22일 브뤼셀 EU본부에서 닐슨 미 국토안보부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비자 상호주의와 개인정보 보호뿐만 아니라 안보문제에 대한 EU와 미국 간 협력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K-VINA 뉴스] "베트남, 수평적 조직문화…현지화 노력 필요" 2018-01-19 17:04:55
사회주의적 체제하에서 평등의식이 높아 고용 및 조직문화측면에서 한국과 비교하여 상당히 수평적입니다. 무리하게 성과급제를 도입하여 임금차이가 심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고, 한국인 전용식당이나 간부식당과 차별적인 대우가 노사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안철수·유승민 통합공동선언…"대안 제시하는 강력한 수권정당 될 것" 2018-01-18 11:13:30
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실하게 지키겠습니다. 통합개혁신당은 낡고 부패한 구태정치와의 전쟁을 선언합니다. 패거리, 계파, 사당화 같은 구태정치와 결별하겠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위해 부정부패는 성역 없이 뿌리를 뽑겠습니다. 부패 정치인과 절연하기 위한 자정노력을 다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젊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비인기종목 설움 씻는 계기" 2018-01-17 19:25:04
“입만 열면 정의·공정·평등을 떠드는 진보 정권의 총리에게서 성적과 승리를 강조하는 그런 발언이 나올지 몰랐다”고 지적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남북 공조라는 명분으로 개인의 기회를 박탈하려는 전체주의적 폭압”이라며 “선의의 경쟁마저도 악으로 치부해온...
[다시 읽는 명저] "획일적 평등주의가 문명사회 최대 위험" 2018-01-17 18:16:42
대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대중은 그들이 추구하는 획일적 평등주의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 각종 시스템을 서서히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대중의 반역》은 스페인 출신인 세계적 철학자 오르테가 이 가세트(1883~1955)가 일간지 ‘태양(el sol)’에 기고한 글을 모아 1930년 단행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