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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한제국공사관 후원·국립민속박물관 음식문화 강좌 2017-05-30 09:47:30
방송 프로그램 '천년의 밥상'을 기획한 오한샘 EBS PD를 시작으로 한성우 인하대 교수, 예종석 한양대 교수, 이경효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박선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정현미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에서 확인할 수...
"한국 경제발전 원인은 국민 의지·지도력·해외 원조" 2017-05-29 18:19:16
장관 등을 지냈다. 증언록은 주익종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과의 일문일답 형태로 구성됐다. 두 사람은 2015년 9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20여 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양 전 장관은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1970년대 경험까지 굴곡졌던 인생을 털어놨다. 양 전 장관은 1960년대 미국의 한국 경제 지원·전자부품...
"장신구 아닌 시대적 상징물"…단추로 조명한 프랑스 근현대사 2017-05-29 11:57:41
백승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작은 사물을 통해 역사를 해석하는 미시사적 관점에서 전시를 구성했다"며 "프랑스에서 제작된 단추의 재료와 제작기법이 매우 다양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복식사를 개괄적으로 설명한 프롤로그에 이어 18세기, 19세기, 20세기로 나눠 단추와...
[인사] 국립현대미술관 2017-05-27 09:30:09
[인사] 국립현대미술관 ▲ 학예연구실장 강승완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세요"…속초 조규정 씨 정자 기증 2017-05-24 13:53:31
정종천 학예담당은 "조 씨의 정자 기증에는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며 "이런 뜻을 관람객들이 오랫동안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자 기증을 받은 속초시는 오는 26일 오전 시립박물관 현지에서 정자기증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momo@yna.co.kr...
검찰 '미인도는 진품' 결론 고수…유족측 '부실수사' 반발 2017-05-24 11:40:23
학예실장 정모씨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의 항고 기각에 천 화백 유족 측은 즉각 반발했다. 유족 측은 "항고를 기각한다고만 돼 있을 뿐 이유가 전혀 설명돼 있지 않다"며 "검사가 자신의 판단 이유를 아무것도 기재하지 않은 것은 무성의하게 사건을 처리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또 "항고인...
日 자민당, 선거 악영향 우려해 암 환자 모독 망언 간부 경질 2017-05-23 18:53:44
담당상은 같은 달 16일 "최고의 암은 문화 학예사"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3월에는 내각부의 부흥 정무관(차관급)인 무타이 ?스케(務台俊介)가 태풍 피해와 관련해 "장화업계는 꽤 돈을 벌었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했다가 낙마했다. 또 나카카와 도시나오(中川俊直) 경제산업 정무관(차관급)은 불륜설로...
액자 뒷면에 그림을?…불확실한 시대의 현대미술 2017-05-23 15:48:16
23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박덕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는 '불확정성의 원리'에 대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측정하기란 불가능하고, 모든 것은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 양자물리학 이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이 내놓은 실험적인 신작을 감상할 기회"...
"암환자 일안해도 돼"…日정치인, 암환자 모독 망언 논란 2017-05-22 17:09:25
학예사다. 이 패거리들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해 비판을 받았다. 그 이전인 3월에는 내각부의 부흥 정무관(차관급)인 무타이 ?스케(務台俊介)가 태풍 피해 시찰 논란에 대해 "장화업계는 꽤 돈을 벌었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했다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나카카와 도시나오(中川俊直) 경제산업 정무관(차관급)은...
소나무 그을음으로 만든 먹…영양 송연먹 재조명 2017-05-17 15:39:10
생산이 중단됐다. 이영재 영양산촌생활박물관 학예사는 "영양 송연먹방 먹장(墨匠) 계보와 생산기술 등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tour.yyg.go.kr/museum)에서 배부 신청을 받아 책을 나눠줄 계획이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