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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싸우려 하면 안 된다"…최민희, 이진숙 귀에 속삭인 말 2024-07-24 15:22:58
이 후보자의 인사말이 2분을 넘기자 발언을 잠시 멈추게 한 뒤 "30초 더 드릴 테니 마무리해달라"고 재촉했다. 이에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인사말을 중간에 자르는 것은 좀 그렇다. 방통위 비전과 정책 목표를 충분히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보장해주는 게 맞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최 위원장은 "전임 김홍일 전...
대법관 후보자, 딸 변호사시험 때 관리위원…"관여 안 해" 2024-07-24 15:20:30
후보자는 백 의원의 지적에 딸이 친 시험의 합격자 정원이나 합격 점수(커트라인)를 정하는 데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도 "딸이 치른 시험에 직접 관여하거나 영향을 끼칠 순 없었다고 해도, 정보가 갈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는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 후보자의 장녀는 해당 변호사시험에서...
이동관, 이진숙 청문회 불참…"출석요청 사유, 후보자와 무관" 2024-07-24 14:49:22
공직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것인 점에 비춰볼 때 이 후보자와 무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증인 출석 요청 사유에 적시된 내용은 이미 장기간의 검찰 수사, 재판, 국정감사 등을 통해 본인과 무관함이 명백히 밝혀졌고, 지난해 8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와 상임위 등에서 여러 차례 입장을 설명한 바...
'아빠 찬스' 논란 이숙연 대법관 후보 "장녀 비상장주식 기부" 2024-07-24 14:17:48
했다. 이 후보자의 장녀 조모 씨는 서울 재개발지역의 다세대 주택을 매입하고 아버지가 추천한 A사 비상장주식을 대부분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돈으로 매입한 뒤 되팔아 원금 63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면서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다. 매입자금 1200만원 중 아버지가 900만원을 내줬고, 시세차익에 붙은...
이진숙, 과거 발언 비판에 "자연인일 때 글…사퇴하지 않겠다"(종합) 2024-07-24 13:13:00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비판에 "공직에 들어간다면 그 부분은 철저히 중립성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언론인·경영인으로서 문제가 있었다면 지적을 달게 받겠지만 내가 아무런 소속이 없이 자연인으로서 말한 것들에 대해 말씀하시면 그건 좀...
[포토] '인사하고 가세요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님~' 2024-07-24 13:12:52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선서문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려 하자 불러 세워서 다시 인사를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힐러리 "유리천장 난 못깼지만…새 챔피언 해리스, 트럼프 이길것" 2024-07-24 12:39:07
행정부 당국자들과 후보자들을 상대로 엄격하게 질문했으며 그 모습은 영감을 줬다"면서 "부통령으로서 그는 대통령과 함께 상황실에 앉아 지도자가 내릴 수 있는 가장 어려운 결정들을 내리는 것을 도왔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첫 번째 임기를 실패하고 현재 위험한 공약을 추진하고 있는...
이진숙 "MBC, 노조 때문에 정치성 강화…콘텐츠 제작 좌지우지" 2024-07-24 12:10:51
후보자는 MBC 보도본부장 및 대전MBC 사장 출신이다. 그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MBC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데 원인을 제공한 부분이 있냐는 여당 측 물음에 "한때는 MBC에 광고하고 싶어서 막후 로비를 할 때가 있었고, 드라마·예능 왕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언제부턴가 언론노조가...
이진숙 "MBC, 노조 때문에 정치성 강화…인사·제작 좌지우지" 2024-07-24 11:51:31
보도본부장 및 대전MBC 사장 출신인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MBC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데 원인을 제공한 부분이 있다는 여당 측 물음에 "한때는 MBC에 광고하고 싶어서 막후 로비를 할 때가 있었고, 드라마·예능 왕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언제부턴가 언론노조가 주도적인...
이진숙 "공영방송, 편향 논란 중심에 서…역할 재정립할 것" 2024-07-24 10:19:16
이 후보자는 또 "방송·통신을 둘러싼 어려운 현안이 많은 시기에 전임 위원장 두 분이 연이어 물러난 초유의 상황 가운데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기자로 시작해 한 방송사 수장을 거치며 30년 넘게 방송 분야에 헌신해 왔다"며 "방송에 대한 애정, 지식과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