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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3연승으로 3위 사수…인삼공사 '멀어지는 6강' 2019-03-02 17:06:18
22패)와의 격차는 1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6강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인삼공사는 21승 26패로 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6위 고양 오리온(23승 24패)과는 2경기 차다. 1쿼터는 인삼공사가 장악했다. 초반 변준형, 박지훈, 레이션 테리가 골고루 터지며 11-0으로 앞섰다. 조성민의 3점포로 첫 득점을 올리기까지 4분...
인천도시공사, 상무 꺾고 핸드볼리그 남자부 '2위 추격' 2019-03-02 15:45:15
1무 3패)와 승점 차를 없앴다. 박수철이 5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고경수와 정한, 이섭이 나란히 4골씩 기록했다. 2월 24일 SK를 상대로 20-2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획득에 성공한 상무는 이날 패배로 시즌 10패째를 당했다. 박영준이 혼자 10골을 몰아쳤다. ◇ 2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7승 1무 4패)...
고무열 K리그2 개막 축포…아산, 2부강등 전남에 3-0 완승 2019-03-02 15:04:56
역습으로 상대를 허물어뜨렸다. 후반 24분 오세훈이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까지 공을 몰고 들어가 안쪽으로 찔러주자 후반 14분 김레오 대신 교체 투입됐던 박민서가 달려들며 오른발로 가볍게 차넣어 추가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7분에는 오세훈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쐐기 골을 터트렸다....
독일프로축구 이재성 선발출전…소속팀은 무패행진 중단 2019-03-02 10:35:08
미드필더 이재성(27·홀슈타인 킬)이 선발 출전했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재성은 2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열린 FC 우니온 베를린과의 2018-2019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월 국가대표로 2019 아시안컵에 참가해 발가락...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도르트문트전 멀티골로 승리 이끌었다 2019-03-02 09:46:10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지동원은 전반 24분과 후반 22분에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이후 후반 35분, 아우크스부르크는 도르트문트의 알카세르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지동원의 2골로 승리와 함께 리그 3연패에서 탈출하게...
`나도 양봉업자` 지동원, 멀티골로 승리 견인 2019-03-02 08:06:09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22분 추가 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앞장섰다. 5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던 지난 16일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은 보름여 만의 득점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5승 6무 13패(승점 21)를 기록해 15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지동원은 두...
‘멀티골 폭발’ 지동원, 도르트문트 상대로 시즌 3·4호 골 2019-03-02 07:04:39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이날 최전방공격수로 나선 지동원은 전반24분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22분 추가골을 득점,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지동원은 지난 바이에른 뮌헨전 골, 프라이부르크전의 도움에 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이자 멀티골을...
지동원, 도르트문트 상대로 멀티골…아우크스 2-1 승리에 앞장 2019-03-02 06:55:06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22분 추가 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앞장섰다. 5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던 지난 16일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은 보름여 만의 득점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5승 6무 13패(승점 21)를 기록해 15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지동원은 두...
두산, 충남체육회에 역전승…핸드볼리그 12전 전승(종합) 2019-03-01 20:08:44
종료 3분을 남기고 정의경이 위력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려 24-22로 한숨을 돌렸다. 두산 강전구가 7골, 정의경과 조태훈이 5골씩 넣어 팀의 12연승에 앞장섰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광주도시공사를 29-22로 물리치고 선두(13승 2패)를 질주했다. 2011년 출범한 코리아리그 사상 첫 여자 외국인...
브라운 22점…KCC, SK 원정서 4년여 만에 이기고 5위 도약 2019-03-01 19:13:01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한 고양 오리온(23승 24패)을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4위 부산 kt(24승 22패)와는 1경기 차이다. KCC는 3쿼터 종료 직전 키 171.9㎝로 역대 프로농구 최단신 외국인 선수인 마커스 킨이 3점포를 터뜨려 69-65로 앞선 가운데 4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에서는 브라운과 이정현, 송교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