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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또 다른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확산우려 2020-10-11 08:50:37
인접 지역의 양돈농장 375호에서 채취한 돼지 시료를 정밀검사하고 있으며, 아직 두 곳 외에 양성이 확인된 곳은 없는 상황이다. 화천은 그동안 멧돼지가 아닌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두건 모두 사육돼지에서 발견되면서 방역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수본은 전날 경기·강원...
경기·강원북부 양돈농가 전화예찰…전국 농가 일제소독 2020-10-10 12:00:56
=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재발한 가운데 정부가 경기·강원 북부와 인접 14개 시·군 양돈농가 375호에 대한 전화 예찰을 시행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9일 강원 화천군 양돈농가의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이후 신속하고 철저한 초동방역을 시행 중이라고 10일...
기업소득 '부익부 빈익빈' 완화…상위 0.1% 법인 수입비중↓ 2020-10-07 06:30:01
법인 세부담 비중도 같은 기간 76.53%(22조6천375억원)에서 80.57%(54조1천542억원)로 확대됐다. 이는 2017년 국회의 법인세 과표 3천억원 초과 최고구간 신설과 2017∼2018년 반도체 기업 호황 등의 영향이라는 게 양 의원의 분석이다. 양 의원은 "고질적인 기업 소득 양극화와 역진적 세부담 구조가 완화되는 추세"라며...
LH 임대주택 빈집만 50%…"청년에게 외면받는 청년행복주택" 2020-10-06 10:52:01
외면받고 있다"최근 5년간 공가 관리비 지출비용은 375억 원에 달했다. 올 8월까지 공가 관리비는 140억원이 넘어 역대 최대 지출로 집계됐다. LH 관계자는 장경태 의원실에 공가가 늘어난 데 대해 주택 노후화, 신규 사업지구 단지 미성숙에 따른 계약률 저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경태 의원 :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이...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대 하락…2,330대로(종합) 2020-09-22 15:59:26
ENM(-5.32%) 등 대부분 내렸다. 10위권 내에서는 씨젠[096530](3.46%)만 올랐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19억2천58만주, 거래대금은 12조375억원 수준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7.0원 오른 1,165.0원에 마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금할인 vs 현금영수증 받고 연말정산...뭐가 더 이득? 2020-09-21 15:41:47
1,250만 원의 30%는 375만원이지만 330만원까지만 공제를 해주고 나머지 45만원은 공제액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본인 소득에 따라 이미 공제액 한도를 초과했다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는 것보다 현금할인이 유리하다. ◆현금 영수증을 깜빡했다면… 현금영수증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깜빡하는 경우가 있다....
마의코스 윙드폿 장타로 넘은 '헐크' 디섐보…6언더파 '메이저' US오픈 첫 정상 2020-09-21 07:08:41
첫 보기를 기록했지만, 9번 홀(파5)에서 곧장 분위기를 바꿨다. 556야드의 이 홀에서 티샷으로만 375야드를 보낸 그는 투온에 성공한 뒤에 홀과 약 12m 거리의 까다로운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윙드풋은 어려운 난이도를 기록했지만, 드라이버를 340야드 이상 치는 디섐보의 공략법은 옳았다. 참가 선수 중에 언더파를...
추경 제때 통과해도…통신비 2만원 추석 전 지급 '빨간불' 2020-09-15 11:34:09
문제다. 선불폰 이용자는 375만명 가량이 된다. 현재까지는 이동통신요금에서 2만원을 깎아주는 방식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미리 요금을 내고 휴대전화를 쓰는 선불폰 사용자들은 지원에서 배제될 수 있다. 과기부의 4차 추경 사업설명자료에는 선불폰 사용자를 위한 바우처 지급이나 이를 행정적으로...
미얀마, 코로나 폭증에 양곤 일부 봉쇄…국내선 운항도 중단 2020-09-11 11:31:48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16일 약 한 달 만에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고 있다. 지역감염 재발생 전까지 375명 수준이던 누적 확진자가 약 한 달 만에 5배가량 폭증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얀마 대통령실·국가고문실 직원들 코로나 우려 격리" 2020-09-09 18:27:08
않다고 덧붙였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16일 약 한 달 만에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고 있다. 지역감염 재발생 전까지 375명 수준이던 누적 확진자가 약 3주만인 이날 현재 5배가량인 1천807명으로 '폭증'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정부 기관이 밀집한 수도 네피도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