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마트폰 해외생산 덕에…' 작년 중계무역 수익 19%↑ 2017-04-10 06:07:00
순수출'은 94억6천250만 달러(약 11조원)로 2015년보다 18.9%(15억480만 달러)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 중계무역 순수출이 증가하기는 2013년 이후 3년 만이다. 중계무역 순수출은 해외투자 열기에 힘입어 2011년 51억4천560만 달러에서 2012년 100억8천730만 달러로 뛰었고 2013년에는 146억92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경기도 '공유기숙사' 안양대에서 시범 사업 2017-04-09 08:03:00
8가구)을 매입했으며 같은 규모의 주택도 7월까지 매입할 방침이다. 이어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뒤 올해 말 시범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국토교통부와 연차별 확대 물량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공유기숙사는 매입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매입임대주택은 국비 지원이 된다. 안양대 다가구주택의 경우 매입비 12억원 중...
[국가결산] 국유재산 1천조원 시대…가장 비싼 재산은 경부고속도로 2017-04-04 08:00:09
시대…가장 비싼 재산은 경부고속도로 10조9천480억원…국유건물로는 정부세종청사 1단계로 4천700억원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정부가 보유한 재산 중 가장 비싼 것은 경부고속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 건물 중에선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1단계가 가장 비싼...
배수 안되는 세월호, 운송기기 추가해 이송…일정 순연 불가피(종합) 2017-04-03 19:48:40
오후 6시 30분 현재 선체 무게를 줄이기 위해 지름 7㎝의 구멍 19개를 뚫었으나 대부분 진흙으로 막혀 있어 배수가 안 되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천공 기기가 고장 나 남은 2개의 구멍을 뚫는 작업도 중단됐다. 상하이샐비지는 당초 456대의 모듈 트랜스포터를 76대씩 6줄로 만들어 세월호를 옮길 계획이었다. 그러나 각 줄...
1분당 `4억짜리` 롯데타워 불꽃쇼 오늘(2일)밤 터진다 2017-04-02 10:17:37
1천480t, 공깃밥 1억4천800그릇이다. 타워 123층 전망대(해발 500m)에서는 맑은 날 서쪽으로 50㎞ 떨어진 인천 앞바다나 송도 신도시, 남쪽으로 아산만 당진 제철소 공장까지 볼 수 있다. 또 4조 원이 투자된 롯데월드타워는 건설 단계에서만 4조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일 평균 3천5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1분당 '4억짜리'…외벽작업 일당 100만원 2017-04-01 09:05:23
천480t, 공깃밥 1억4천800그릇이다. 타워 123층 전망대(해발 500m)에서는 맑은 날 서쪽으로 50㎞ 떨어진 인천 앞바다나 송도 신도시, 남쪽으로 아산만 당진 제철소 공장까지 볼 수 있다. 또 4조 원이 투자된 롯데월드타워는 건설 단계에서만 4조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일 평균 3천5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게...
대한민국 연봉킹은?…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67억(종합2보) 2017-03-31 20:20:05
│지에스 │7,436 │3,799 │3,637 │ ├──┼────┼──────┼──────┼──────┼─────┤ │5 │조양호 │한진│6,640 │6,411 │230 │ ├──┼────┼──────┼──────┼──────┼─────┤ │6 │구본무 │엘지│5,828 │5,348 │480 │...
트럼프 反이민정책에 美 관광산업 20조원 타격 2017-03-31 07:56:18
108억 달러(약 12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미국의 연간 관광수입은 2천500억 달러(약 280조 원)에 달한다. 미국 유입 관광객은 2009년 5천400만 명에서 지난해 7천700만 명으로 7년 만에 42.6%나 급증했다. 미국에 들어오는 관광객은 평균 18일 체류하며 항공·호텔을 포함한 일체의 여행경비로 한 사람당 4천300달러(480만...
"도시바 28일 웨스팅하우스 파산신청뒤 한전에 지원요청" 2017-03-27 09:47:19
WH에 8천억엔 채무를 보증하고 있다. 파산법 적용시 모회사로서 채무를 전력회사 등에 이행하겠다는 자세다. 위약금, 장래의 손실 리스크 대응 등을 위해 일시적인 추가 손실도 발생할 전망이다. 손실은 총액 1조엔(약 10조1천48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추산도 나오지만 정확한 규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도시바는 거래...
불황에 '나 홀로' 사장 14년래 최대 증가…빚도 늘어 2017-03-27 06:12:34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 규모는 480조2천억원으로 추산됐다. 1년 전인 2015년 말(422조5천억원)보다 57조7천억원(13.7%) 늘었다. 올해들어 가계대출은 둔화되는 듯 하지만 자영업자 대출 계속 늘고있다. 불황에 매출이 부진하고 신규 창업 수요까지 가세한 영향이 크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대 은행의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