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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2013-05-03 22:16:26
경찰 등 사칭 "비밀번호 바꿔야" 속여 서울 강북경찰서는 3일 국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중국인 전모씨(34)와 조선족 김모씨(33)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전씨 등은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경찰이나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단독] 경찰팀 리포트…100억대 기름이 사라졌다 2013-05-03 17:38:04
일당을 구속 기소한 바 있다. 무자료 기름은 정상적인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고 유통되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무자료 경유 2만ℓ를 공급하면 주유소는 50만~60만원가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에는 1조원 상당의 가짜 석유를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
소액대출 빌미로 휴대폰 개통해 9억 챙긴 일당 검거 2013-05-03 14:53:54
수수료와 휴대폰 판매 대금 9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한 뒤 대리점에서 판매 수수료를 받고 휴대전화를 처분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신모씨(43)를 구속...
SAT 이어 토익 텝스 부정 행위 잇따라 … 한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2013-05-03 13:15:42
경찰은 어학 시험 부정행위 조직을 운영한 박모 씨와 일당 6명 등을 검거했다. 수험생으로 가장해 시험을 대신 본 일명 '선수'들 중에는 영어강사, 미국 소재 대학 졸업생, 국내 명문대 졸업생 등이 포함돼 있다. 경찰은 박모씨 대포폰에서 부정시험 의뢰를 문의한 사람이 320명에 달한다며 다른 시험에서 부정 행위...
저금리에 길 잃은 돈…'고수익 사기단' 표적 2013-05-02 16:56:01
경찰에 따르면 남씨 일당은 의료기기 렌털업체를 설립한 뒤 투자자들에게 음파진동기(880만원) 등을 구매할 것을 권유했다. 구매 뒤 자신들에게 기계를 1년간 대여해주면 이 기계를 ‘10분 운동숍’ 등의 지점에 설치하고 숍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판매한 ‘운동카드’ 대금을 받아 돌려주겠다는 제안이었다. 투자자들에게...
100세 시대 준비 첫걸음…보험만 한 게 없네 2013-05-01 14:23:51
일반상해사망보장, 암진단비, 일반상해입원일당(1일 이상), 일상생활배상책임(Ⅱ) 등의 특약을 통해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있다. 연금 수령시기(55~75세)와 연금 수령기간(5년부터 25년 사이에서 5년 단위로 선택 가능)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행복100세종합보험’ 일상 생활에서 발생...
'스마트폰 절도'에 빠진 사람들…생산·판매 1위국의 그림자 2013-04-30 17:25:01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밀반출한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 등 통신 3사의 휴대폰 분실 도난신고 건수는 2010년 238만여건에서 지난해 297만여건으로 30% 가까이 늘었다. 스마트폰 절도범의 연령과 직업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해외 총책 이씨는 중국 명문대...
"26세에 17억" 사기친 '투자왕'…투자 유도해 5억 시세차익 2013-04-30 17:20:54
유도해 5억원 상당의 차액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일당은 8만개의 포털 계정을 이용해 포털사이트 증권게시판에 ‘26세에 17억원을 번 주식 청년’이라고 김씨를 홍보했다. 이들은 8만여개의 포털 계정을 중국 업자에게 개당 150원씩 1200만원을 주고 구입했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경찰, 5초만에 금은방 털고 오토바이로 사라진 일당 검거 2013-04-30 15:50:28
오를 것을 우려, 금은방을 타깃으로 삼았다. 이들 일당은 도망가기 쉬운 도로 옆에 있는 금은방만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검거를 피하기 위해 속도가 빠른 혼다 cbr900을 이용했고 도망칠 때 최고속도는 시속 200㎞에 가까웠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 일당은 cctv를 이용한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범행장소...
17억대 '짝퉁 루이비통' 적발 2013-04-29 17:26:50
윤씨 일당이 7개월 동안 제작·판매한 모조품이 1100여점으로 정품 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17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 38세금징수과, 징수액 5천억 돌파▶ "고속도 휴게소 재산세 과세 정당"▶ 경찰, 치매노인에 gps 무료 제공[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