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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위기극복 총력..전략적 목표설정" 2013-01-03 11:32:39
선박에서 해양플랜트로 넘어가고 있어 조선과 해양의 설계조직을 통합하고 조선해양복합생산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설계 기능별로 충분한 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주요 기자재 관련 정보도 적기에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풍력발전과 서브씨(Subsea) 사업 등 신사업에서도 결실을 낼 수 있도록전사적인...
LG전자, CES서 쉽고 편리해진 스마트가전 공개 2013-01-03 11:00:34
통해 전화를 걸듯 음성으로 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있다. 냉장고·세탁기·오븐·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별로 따로 설치했던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도 새롭게 공개한다. LG전자는 리니어 컴프레서, DD모터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고효율을실현한...
네이버, 중국·미주 생활정보 서비스 종료…왜? 2013-01-03 10:00:00
지난해 12월28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 데 이어 '미주생활정보'도 조만간 사라진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중국과 미주 생활정보 서비스를 여행 가이드서비스인 '윙버스'와 통합할 계획이다. 그러나 윙버스는 '여행 정보'가 중심이기 때문에 교민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 역할은 잃게...
안국약품 "대변혁, 선진화 전략 추진" 2013-01-03 09:56:04
올해 경영지침으로 `안국 대변혁, 선진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2일 시무식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대변혁으로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국내시장 점유율의 확대를 이뤄 앞서가는 선진화 전략을 치밀하게 수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2년 한해동안...
입지 좋은 오피스텔, 할인 분양 나섰다 2013-01-03 09:21:47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4-1블록에서 ‘광교 경동 해피리움’ 오피스텔 296실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20~31㎡ 구성 중 전용 30㎡ 미만이 94% 이상을 차지해 임차인 유치가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경기대, 아주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의 대학시설을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cj...
국정원女 '대선 댓글' 흔적…재소환 2013-01-03 00:44:31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29·여)를 4일 재소환해 조사하겠다고 2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달 13일 제출한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 pc 각 1대에서 나온 40개의 아이디와 닉네임 중 일부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선 관련 각종 키워드와 함께...
서경배 회장, `통합경영` 글로벌 도약 2013-01-02 18:39:07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이 통합발전에 힘을 싣기로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가 다르게 경쟁이 치열해지는 화장품시장에서 선두를 지켜내기 위해 올해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습니다. 다소 둔화된 국내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해 기초화장품 보다는 메이크업 시장을 공략하고, 매년 꾸준히 커지는...
포스코, 계열사 구조개편 속도 붙었다 2013-01-02 18:26:46
올해 말까지 모두 6개 정도를 추가로 줄여 모두 30여개의 계열사를 축소할 계획입니다. 이번 구조재편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대우인터내셔널 인수과정에서 자동 편입된 마산백화점 등 자회사의 유통관련 부문도 당초 계획대로 해당 자회사 주도로 매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회사간 통합, 자회사와...
권도엽 장관 "주택경기 정상화‥제도 완화 관건" 2013-01-02 18:00:42
위안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양부 분리에 대해서는 "국토해양의 통합관리가 효과적"이라며 "여수 엑스포를 원만하게 치뤄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장관은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어렵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하고 더 좋은 성과 낼 수"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가구소득 1분위(11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학생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33.8%에 그쳤다. 반면 10분위(490만원 이상)에 속하는 학생의 진학률은 74.5%에 이른다. ‘30위권 내 대학’ 진학률은 1분위가 2.3%인 반면 10분위는 23.4%로 차이가 더 벌어진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