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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내년 초 개헌논의 공론화해야" 2013-07-17 13:38:20
제헌절을 맞아 강창희 국회의장이 개헌 논의를 공론화했다. 강창희 의장은 17일 제헌철 경축사에서 "새 정부에게 적어도 올해 말까지는 북핵 위기, 재정위기를 비롯한 시급한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면서 "개헌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론화해서 19대 국회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옳다...
조환익 한전사장 "밀양송전탑 공사 7월엔 재개안한다" 2013-07-17 13:34:19
경남 밀양지역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서는 "의미가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전문가협의체 논의를 통해 (송전탑 건설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조 사장은 전기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필요성...
조환익 한전 사장 "밀양 송전탑 공론화기구 의미 없어" 2013-07-17 09:52:16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어제(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밀양 송전탑 갈등 중재를 위한 국회 권고안에 따라 국무조정 역할을 맡고 있는 국무총리실에 가칭 `밀양 송전탑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조 사장이 공론화기구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서 밀양...
송전탑 반대위 "국무총리실이 공론화 기구 구성해야"(종합) 2013-07-16 20:20:50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반대 대책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송전탑 갈등 중재를 주문한 국회권고안에 따라 국무 조정을 하는 국무총리실이 책임을 지고 중재를 위한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구는 정부, 주민,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사설] 규제 개혁에 몽니부리는 정치권이 투자 걸림돌이다 2013-07-11 17:31:05
투자도 막고 경제 성장도 막는 걸림돌이 바로 정치권의 공리공론이라는 점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금융소비자보호원, 금감원서 분리로 가닥 2013-07-09 06:01:07
당국에 모든 것을 맡겨놓고논의해 온 탓에 공론화가 많이 안됐다"며 "감독과 소비자보호, 가계부채 문제가 모두 사회적 화두이므로 금융감독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이냐를 공론화하는 것이 의미가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금융위가 이달 감독체계 개편과 관련된 정부안을 제출하면 그이후에 (특위 구성을)...
[특별기고] 사이버 공간 규율, 한국이 주도해야 2013-07-08 17:29:18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다. 문제는 사이버정책에 대한 국가 간 이견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민주화 또는 기술수준이 낮을수록 인터넷 개방보다는 정부통제를 선호하며, 사이버범죄 처벌을 위한 공조에도 소극적이다. 2011년 런던총회와 지난해 부다페스트총회에서도 합의 도출이 어려웠듯이 서울총회 역시...
與野 이어 안철수도 대전行 2013-07-05 16:58:04
수정안에 대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행 과정의 문제점도 검토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수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반대했다. 수정안은 당초 정부가 부담하기로 한 부지 매입비용 등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눠서 부담하고, 과학벨트의 핵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입지 예정지를 둔곡지구에서...
안철수 "공론화 없이 밀어붙이기식 과학벨트 수정안 반대" 2013-07-05 13:33:53
대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조건 (수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5일 대전 유성구 가정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최한 과학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과학벨트는 대전과 충청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국책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책사업을...
[사설] 국회가 일하지 않는 게 다행이라는 이런 역설 2013-07-01 17:32:20
1을 넘어섰다. 충분한 여론수렴이나 공론화 작업 없이 대중추수적 법안들이 즉흥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입법 횡포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런 식이니 ‘식물 국회’가 더 낫다는 말이 나오는 게 무리도 아니다.무엇이든 방망이만 두들기면 법이라는 입법 만능주의와 경제민주화 광풍이 초래한 결과다. 지금 이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