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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Stars, 압도적인 성적으로 단독 1위 2013-03-06 19:56:32
라운드에서 5승 1패로 활약한 김유진까지 프로리그 다승 공동 2위(18승)에 오르며 1위 이영호(19승)을 맹추격하고 있다. 3라운드로 치러졌던 지난 시즌에서 막바지에 에이스 결정전에서 연패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던 웅진은 이번엔 달랐다. 3라운드에서 치러진 7경기 모두 에이스결정전에 가기 전에 경기를...
리디아 고 "다음달 나비스코 챔피언십 출전…내친김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 노려" 2013-03-06 16:45:54
그는 “연습라운드까지 합쳐 개인적으로 가장 잘 친 스코어”라고 했다. 지난주에는 남자 대회인 뉴질랜드pga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 대회는 남자 프로와 아마추어 명사들이 팀을 이루는 프로암 방식으로 열렸다. 그는 남자 프로와 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남자들은 쇼트게임을 잘하는 것 같아요. 70세가 넘은...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18위 상금이 7만8240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그는 이 홀에서 14만7960달러(약 1억6000만원)를 날려버린 셈이다.세계 랭킹 1,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도 베어 트랩에서 발목을 잡혔다. 우즈는 1, 2라운드 베어 트랩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며 무사히 넘어갔으나 3라운드 17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유선영, HSBC챔피언스 1R 5언더 공동 2위 2013-02-28 17:07:18
1오버파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4언더파,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5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女비서 "사장님 몸종...
축구신동 메시, 이젠 축구화도 만든다? 2013-02-28 10:20:02
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론칭 및 한국 팬들만을 위해 3월1일부터 3월3일 18시까지 축구화 구매 고객에게 휴대폰 케이스 및 메시 사진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월12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uefa...
아디다스,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한정판 출시 2013-02-27 19:06:44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디다스는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런칭 및 그의 한국 팬들만을 위해 3월 1일부터 3월 3일 18시까지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구매 고객에게 메시 시그니처 핸드폰 케이스와 메시 사진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서 2013년 3월...
`엘클라시코` 호날두 웃고 메시 울었다.. 레알, 바르샤에 완승 2013-02-27 09:53:56
입은 이후 18번의 `엘 클라시코`에서 12골을 기록, 맞대결 득점 기록에서는 메시(11골)를 앞섰다. 올 시즌 들어 두 선수는 수페르코파 1∼2차전에서 2골씩, 지난해 10월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나란히 2골을 넣어 호각세를 보였으나, 이날만큼은 호날두가 당당한 1인자였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은 특히 더...
'테니스 마니아' 쿠차, 매치 챔피언 오르다 2013-02-25 16:50:51
3라운드 티오프 시간이 오후 2시24분으로 잡혔다.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 근처에 사는 그는 오전에 여유가 생기자 가족들과 테니스를 즐겼다. 그는 아내 시비와 한팀, 아버지는 어머니와 팀을 이뤄 복식 경기를 펼쳤다. 가볍게 2-0(6-1, 6-1)으로 부모팀을 제압하고 기분좋게 샤워를 마친 뒤...
이번엔 박인비…美LPGA 2주째 '한국 천하' 2013-02-24 20:50:10
안았다.선두 주탄우가롱에 4타 뒤진 5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박인비는 2타 뒤진 채 경기를 마쳐 준우승에 그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주탄우가롱이 18번홀(파5)에서 예상치 못한 트리플보기를 범하면서 순식간에 우승자가 됐다. 1, 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향해 순항하던 주탄우가롱은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분데스리가 '지·구 특공대' 맹활약 2013-02-24 16:59:04
정규리그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려 양팀의 균형을 깨뜨렸다. 구자철은 후반 34분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사샤 묄더스의 결승골을 도와 시즌 2호 도움을 달성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을 2-1로 꺾었다.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