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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호골' 지동원, 환상적인 발리슛 '작렬' 2013-04-28 11:00:27
29라운드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승리를 책임진 뒤 두 경기 만에 다시 해결사로 나선 것이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뒤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책임지는 해결사가 된 것과 비슷한 길을 밟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지동원의 활약속에 승점 30을 쌓아 1부리그 잔류...
발렌타인 챔피언십 첫 날 한국선수 순항…김기환 5언더 공동선두 2013-04-25 23:14:47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매튜 볼드윈(잉글랜드) 등 4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기환은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를 친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다섯 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국내 상금랭킹 26위인 김기환은 “18번홀에서 핀까지 15m 남은 지점에서...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당시 마지막날 페테르센, 박인비와 동반 라운드를 한 양수진은 “박인비는 퍼팅 리듬이 18홀 내내 일정하다. 같이 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양수진은 올해 메인 스폰서(정관장)와 의류 후원사(파리게이츠)를 모두 바꿨다.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거두면서 스폰서들의 후원에 보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리그 4라운드 마지막 주차, 막판 스퍼트! 2013-04-25 12:31:09
할 수 있는 팀 내 다승 1위는 각각 19승과 18승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 신노열과 8게임단 김재훈이다. 특히 김재훈은 팀에 위기가 올 때마다 팀을 구해내는 승부사 기질을 보이고 있어, 현재 3연패중인 8게임단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4라운드 마지막 주차, 막판 스퍼트! 여전히 웅진이...
[Real Estate] 세종'중흥S-클래스 파크뷰', 4베이 중소형…통풍·채광 뛰어나 2013-04-24 15:28:12
2라운드'…6월까지 4700가구 쏟아진다▶ [real estate] 상봉동'상봉 이노시티 ',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 입점 예정▶ [real estate] 파레사, 의왕 포일동 지상4층 41개 상가▶ [real estate] 강남'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점포수 110개…강남역 출구서 34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세계해양문화연구소협의회,제3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3-04-23 10:10:25
하고, 발표자와 북항 라운드테이블 회원들이 함께 함부르크와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항과 원도심 재개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칭다오 국제공동연구 성과보고’ 세션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세계해항도시공동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칭다오에 대한 조사와 연구결과를 점검하는...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결과다. 선두에 4타 뒤진 채 4라운드에 돌입한 맥도웰은 시속 65㎞의 강풍 속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웹 심슨(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리를 거뒀다. 맥도웰은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277.4야드로 장타...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14, 15,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살라스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승부는 노련미에서 갈렸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은 어프로치샷에서 차이가 났다. 침착한 페테르센은 두 번째 샷한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긴장한 표정의 살라스는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이후 살라스는...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낚아 다시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18번홀(파4)에서 세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파퍼트마저 놓쳐 연장전으로 끌려들어갔다.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페테르센의 두번째 샷은 그린 위에 안착했지만 살라스의 두번째 샷은 그린에 못미친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페테르센은 침착하게...
웃음과 나눔 '바이러스' 퍼뜨리는 행복한 라운딩 2013-04-19 17:09:33
김명덕 등이 단골 손님이다. 이날 라운드를 함께 한 이정용 씨는 “여기 나오면 언제나 즐거워서 동호회의 라운딩이 기다려진다”며 “연예인과 일반인이 어우러지는 사교의 장”이라고 말했다. 송한영 고문은 “우리 동호회에선 세상사 복잡한 문제를 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다”며 “골프 매너가 부족한 사람들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