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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가전 전시회 美 CES 2013 8일 개막(종합) 2013-01-07 20:01:27
TV 등 전시장 입구에 설치한 빅 스크린 TV 존(Big Screen TV Zone)을 시작으로 2013년형 LED TV와 프리미엄 PDP TV 등 TV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울트라HD TV는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영상과 일반 TV보다 6배 정도 풍부한 120W의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프레임 안에 화면이 떠있는 듯한 디자인을 갖췄다....
[2013년을 뛴다] 삼성그룹, 미래먹거리 발굴 본격화 2013-01-07 17:56:38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비하자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어 내기 위한 선도자(FAST MOVER) 역할론을 강조하는 것도 그만큼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현 주소를 한창율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삼성그룹은 2013년 새해...
[마켓인사이트] 김범석 쿠팡 사장 인터뷰 “기업 목표는 성장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2013-01-07 17:16:03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재량권을 주고 목표를 달성하면 확실하게 보상해주는 시스템을 갖춰야 직원들이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 직장인은 대개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낸다”며 “일하는 것이 재미있고 행복하지 않으...
[취재수첩] 일자리 빼앗기는 캘리포니아 2013-01-07 17:12:23
적다는 뜻이다.저성장 환경 속에서 일자리 경쟁은 뺏고 빼앗기기 양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다. 미국 주들이 벌이는 일자리 경쟁은 전세계 노동 시장의 축소판이다. 고용 창출에 혈안이 된 경쟁국들이 갈수록 기업하기 어려워지는 한국에서 일자리를 빼앗아가려고 호심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유창재...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시장을 놓고 수수료 따먹기나 하면서 제살 깎아먹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제적 대형 딜에서는 외국계 ib에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꿈 살릴 인수위원 있었으면이런 구도를 타파해 보자는 게 대형 ib 육성방안이다. 대형 증권사는 해외에서 글로벌 ib와 싸우게 하고, 중소형 증권사는 국내에서 전문화하도록 함으로써 윈-윈...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속도낸다 2013-01-07 16:59:39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기술을 기반으로 동남아, 중동, 남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대성그룹 관계자는 “폐기물자원화 사업은 쓰레기의 청정 처리는 물론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환경 문제 해결도 가능해 에너지 빈국의 현실에 적합한 기술”이라며 “기존 폐기물 소각시설에 ...
[2013 신년기획] 규제완화 속도 높이는 中…韓증권사, 투자 유치·IB로 공략 가속 2013-01-07 16:55:21
현 소장은 “시장이 열리면 중국 현지 운용경험을 가진 곳이 유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인프라 투자 등 ib도 ‘시도’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뿐 아니라 중국 기관투자가들이 해외 주식 및 채권 투자에 나서는 환경이 개선되면서 한국 금융사들은 중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서고...
외국인에 안팔린 임대주택 내국인에 분양했더니 '대박' 2013-01-07 16:43:41
시장으로 재임하던 2004년 외국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관렵법상 무주택가구주를 대상으로 공급해야 하는 국민임대주택이었다. 현행법에 따를 경우 외국인은 가구주가 될 수 없어 공급 자체가 무산됐다. 이후 외국인 주택 특별공급 기준을 마련, 작년 10월 입주자 모집에 나섰으나 6명...
[2013년을 뛴다]삼성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 본격화 2013-01-07 16:31:03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도전하고 또 도전해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투자 환경도 좋지 않지만 미래 사업을 위해서 투자 규모를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건희 삼성 회장 "(투자를 늘릴 계획인가요?) 늘릴 수 있으면 늘려야...
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경영환경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가 맞물려 있어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KB국민카드의 최기의 사장의 임기가 3월말로 다가왔습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체크카드를 업계 1위에 올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