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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 2013-06-18 16:43:51
16곳으로 늘어 각종 비리와 역량 부족으로 작년 경영평가에서낙제점을 받은 공공기관장이 96개 기관 가운데 18명(18.75%)이나 됐다. 2011년에는8명이었다. 원자력안전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과 김현태 석탄공사 사장은 해임 건의 대상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낙제점'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2013-06-18 16:41:03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19%가 d~e등급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공공기관장이 96개 기관 가운데 18명(18.75%)이나 됐다. 전년 대비(8명) 2배 이상 뛴 수치다.기획재정부는 18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감사원으로부터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원전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
공공기관장 18명 경영평가 낙제점 받아…5명중 1명꼴 2013-06-18 15:47:50
16곳으로 늘어 각종 비리와 역량 부족으로 작년 경영평가에서낙제점을 받은 공공기관장이 96개 기관 가운데 18명(18.75%)이나 됐다. 2011년에는8명이었다. 원자력안전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과 김현태 석탄공사 사장은 해임 건의 대상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포상금 최대 3억원으로 올려 2013-06-18 11:25:31
저축은행의 대주주 요건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한도가 현행 최대 5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조정된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위법행위...
< CEOㆍ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종합) 2013-06-17 17:42:47
평가기관을 활성화하는 등 앞으로 여러 가지를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전문가들 "실제 경영현실과 괴리…관치 강화 우려도" 전문가들은 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이 현재의 행태보다 진일보한 점이 많다고평가했다. 그러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방영민 삼성증권 부사장은 이날...
금융사 이사회 CEO추천권 강화…각 사외이사 보수공개(종합) 2013-06-17 17:22:16
설치 권고 내용 추가. 부제목 추가.>>경영관련 결정 담당 '집행위원회' 설치…이사회와 분리키로사외이사 활동내역 따라 보수 지급…매년 재신임평가 가능 금융지주사 이사회 안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또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설치가 의무화돼 이사회의 최고경영자(CEO)후보 추천권이...
기업 구조조정시 '도덕적 해이' 막는다(종합) 2013-06-17 16:13:41
했다. 금감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신속한 기업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채권단 주도로 취약업종별 주요 관찰 기업을선정하고 재무 상태뿐만 아니라 잠재 리스크까지 고려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올해 말 끝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의 시효 연장...
기재부 "무질서한 출구전략, 급격한 변동성 초래" 2013-06-17 10:30:10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선진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일본 아베노믹스의 향방 등 새로운 위험이 부각됐다"고 진단하면서 "선진국의양적완화 출구전략이 무질서하게 추진되면 글로벌 포트폴리오 재조정 과정에서 급격한 자본 유출입 변동성이 초래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경우 확장적 재정·통화...
정부, 공공기관 부채정보 공개 확대 2013-06-17 10:30:00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부채관리·경영평가·인사제도 개선 등을 국정과제로 선정, 추진하겠다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부채증가 항목과 내역, 원인 등을 `알리오`에 추가 공개하는 한편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통한 부채 총량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분회계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