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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양적완화 축소 파장 예상보다 클 수도"(종합) 2014-02-02 15:41:06
신 위원장은 이어 3개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서는 "이번 사태가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불법적인 정보수집과 유통문제로 파급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이번 사고를통해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면...
금융위원장 "금융사, 텔레마케터 고용·소득 책임져야" 2014-02-02 14:47:36
신 위원장은 오늘 (2일)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금융사에 대한 전화영업 금지는 국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한 한시적인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조치가 금융사가 지나치게 외부조직에 의존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내부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위원장은 "정보유출을 한...
금융위원장 "미 양적완화 축소 충격 크지 않을 것" 2014-02-02 14:14:29
"이번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전면 정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실태를 전면 점검하고, 금융회사는 자체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대책과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차단조치 등 이미 발표...
금융위원장 "양적완화 추가 축소 충격 적어" 2014-02-02 13:48:08
신 위원장은 이어 3개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서는 "이번 사태가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불법적인 정보수집과 유통문제로 파급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이번 사고를통해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면...
금융·부동산 제외하고 주민번호 요구 못한다(종합4보) 2014-01-28 16:18:52
부처를 동원해 개인정보 불법유통 단속에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안전행정부, 법무부 등 관계 부처는 개인 정보 보호 및 불법 유통 차단 방지를 위해 이런 내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가 많이 노출됐다는 지적이...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사 통렬히 반성하라" 2014-01-28 14:30:12
신 위원장은 "금융회사는 이제껏 너무 안이하게 시스템의 효율성만을 앞세우고 고객의 입장을 도외시하고 있었다는 통렬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도 역시 고객인 국민의 입장에서 어떤 조치가 절실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국민의 개인정보가...
금융·부동산 제외하고 주민번호 요구못한다(종합3보) 2014-01-28 14:26:40
<<신제윤 금융위원장 발언 내용 추가>>신제윤 "주민번호 과도 수집·활용 개선 적극 검토"'설연휴 없다'…정부 개인정보 불법유통 단속 강화 정부가 국민의 개인 정보 보호를위해 금융이나 부동산 등 꼭 필요한 분야가 아니면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설 연휴에도 쉬지...
신제윤 "설 연휴에도 개인정보유출 사고 대응에 총력" 2014-01-28 14:19:51
제도도 시행된다는 설명이다.금감원에는 금융사 정보보호·보안 규정 이행 실태, 피해자 보상 시스템 준비 등을 포함한 조치 이행을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책임소재 강화를 통한 사건 재발 방지도 재차 강조했다.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해당 금융사의 담당 직원 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도 해임...
대부업체 과도한 대출 광고 못한다(종합) 2014-01-28 08:10:06
최근 금융당국은 1억여건의 카드사 정보 유출에 따른 부작용 해소를 위해 금융사에 전화나 문자메시지(SMS), 이메일을 통한 대출 권유·모집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개인 정보 유출에 가장 취약한 대부업체는 TV 대출 광고를 통해 통제를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후속...
대부업체 과도한 대출 광고 못한다 2014-01-28 06:01:11
최근 금융당국은 1억여건의 카드사 정보 유출에 따른 부작용 해소를 위해 금융사에 전화나 문자메시지(SMS), 이메일을 통한 대출 권유·모집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개인 정보 유출에 가장 취약한 대부업체는 TV 대출 광고를 통해 통제를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