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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내달 '이사회·임원 재구성' 주총…오너가 퇴진할까(종합) 2021-09-14 10:48:37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한앤코) 측 인사를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등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부결됐다. 남양유업은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10분 만에 끝난 주총 2021-09-14 10:12:06
일부만 퇴진할지 지켜봐야 한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남양유업 주총서 한앤코 이사진 선임 부결…쇄신 논의 없어 2021-09-14 10:01:16
한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14일 임시주총 `쇄신안` 주목...오너일가 손 떼나 2021-09-13 20:01:18
특히 경영 쇄신안에 홍원식 회장 등 오너 일가 퇴진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현재...
남양유업 경영쇄신할까…내달 주총서 오너일가 퇴진 여부 주목 2021-09-13 19:20:55
남양유업 경영쇄신할까…내달 주총서 오너일가 퇴진 여부 주목 내일 임시주총서 사모펀드측 인사 이사회 진입은 어려울 듯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이태수 기자 = 매각 무산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이 경영 쇄신을 모색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방안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식품업계에...
홍원식 매각의지 있었나…남양유업 M&A 무산에 경영쇄신 '원점' 2021-09-01 11:11:33
무산에 경영쇄신 '원점' 매각가·인사 갈등 등이 결정적 요인 거론…한앤코와 책임 공방 법정서 결론 날 듯…소비자 불매운동 재개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서 촉발된 남양유업[003920] 매각 작업이 3개월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매수인인...
사퇴한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슬그머니 복직(종합) 2021-08-19 18:27:23
경영 쇄신에 '의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해 5월 초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사퇴한다던 남양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복직에 차남 승진 2021-08-19 15:12:45
아들은 임원으로 재직중이어서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공시된 남양유업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원식 전 회장의 직함은 `회장`, 상근 여부는 `상근`으로 각각 기재돼 있다. 홍 회장은 지난 5월 4일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회장 유지·임원 복귀...인수자 "우리도 몰랐다" 2021-08-19 14:55:50
슬그머니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일고 있다. 19일 남양유업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의 직함은 `회장`, 상근 여부는 `상근`으로 각각 기재돼 있다. 홍 회장은 지난 5월 4일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사퇴한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슬그머니 복직 2021-08-19 14:46:04
경영 쇄신에 '의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해 5월 초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